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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그 드라마에 나왔던 그 자동차

2023.08.11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타는 자동차는 어느 브랜드의 무슨 모델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주인공들의 자동차를 소개한다.

영화 <길복순>의 바로 그 차! 벤츠 AMG G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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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연비 5.6km 가격 2억3800만 원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서 당찬 캐릭터를 지닌 살인청부업자 길복순(전도연 분)이 터프하게 모는 그 차는 바로 벤츠 AMG G 63이다. 단단해 보이는 박스형 외관을 자랑하는 G클래스는 G바겐(G-Wagen)으로 불리며 1979년 첫 출시 이후 40년 동안 오프로드의 아이콘으로 손꼽힌다. 뒷문에 노출형으로 장착된 스페어 타이어와 보닛 모서리에 솟은 방향지시등은 G클래스를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다.

영화 <길복순>이 넷플릭스 비영어권 글로벌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자 G바겐의 판매량이 2?3배 증가하며 주목받았다. G바겐은 4.0L V8 바이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TCT 9단 변속기, AMG 퍼포먼스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오프로더 최강자답게 강력한 성능을 선사한다.


드라마 <악귀> 남자 주인공과 방방곡곡 누빈 차, 폭스바겐 I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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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전비 4.7km/kWh 가격 5490만 원


순간 최고 시청률이 13.7%까지 오르며 토요 미니시리즈 1위를 기록하고 있는 SBS 드라마<악귀>에서 남자 주인공 엄해상(오정세 분)이 타는 파란 자동차는 폭스바겐 ID.4다. 김은희 작가의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이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이 악귀를 찾아 방방곡곡 누비기 때문에 자동차가 자주 등장한다. 드라마 속에서 선명한 블루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 ID.4는 극중 주인공들과 함께 사건을 추적하며 도로 위 존재감을 발산한다.

폭스바겐의 전기차 기술력을 보여주는 2023년형 ID.4의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복합 기준 440km로, 기존(405km) 대비 35km가 늘어났다. 도심 기준 주행 거리는 484km로 기존(426km) 대비 58km 증가했다. 또한 저온 주행거리가 기존 288km에서 389km로 올라 전기차의 취약점인 겨울철 주행거리가 대폭 향상됐다.


드라마 <킹더랜드> 재벌남의 자동차, 아우디 Q4 e-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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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전비 4.3km/kWh 가격 6370만 원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는 아이돌 출신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가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풋풋달달한 배우들의 케미만 보고 있어도 재미있는 작품이다. 이 드라마에서 재벌 후계자인 구원(이준호 분)이 타는 여러 자동 차 중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모델이 아우디 Q4 e-트론이다.

Q4 e-트론은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 플랫폼인 MEB를 기반으로 한 첫 아우디 모델이다. 실속형 패밀리 전기차로 안전성과 실용성,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겸비했다. 합산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1.6kg·m이며 최고 속도는 시속 160km다. 내연기관과 다름없는 주행력으로 전기차 특유의 울렁거림이 없는 정숙성과 효율성까지 갖췄다.


드라마 <패밀리> 국정원 요원의 자동차, 지프 체로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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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연비 7.7km 가격 8910만 원


3열 럭셔리 플래그십 SUV인 그랜드 체로키 L은 얼마 전 종영한 tvN 드라마 <패밀리>에서 미모의 국정원 요원 오천련(채정안 분)이 타는 자동차로 등장 한다. 일명 고급 아빠차로 평가된 큰 차체가 인상적인 그랜드 체로키 L은 걸크러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오천련의 캐릭터를 더욱 강렬하게 부각시킨다. 그랜드 체로키 L은 지프의 대표 SUV 모델 중 하나 다. 다부진 롱 보디에 직선으로 쭉 뻗은 지프를 상징하는 세븐 슬롯 그릴 디자인으로 차체가 더욱 커 보인다. 지프 고유의 사다리꼴 휠 아치와 3열로 길 어진 휠베이스가 균형을 이뤄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외관을 완성했다. V6 3.6L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286마력을 자랑한다.

실내 공간은 장 인의 수작업 공정으로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또한 10.1인치 맵-인-클러스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편리 하고 직관적인 편의성을 제공한다.




김민정 기자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48호

[2023년 8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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