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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적재 공간 넉넉한 SUV에 반하다

2022.05.20

라운드의 계절이 시작됐다. 필드에 나가려면 캐디백은 물론 보스턴백 두세 개는 편안하게 실리는 자동차가 제격이다. 적재 공간이 넓은 SUV를 소개한다.

쿠페의 감성을 품은 어반 SUV, 캐딜락 X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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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렁크 용량 850L, 2열 시트 폴딩 시 1784L 가격 프리미엄 럭셔리 6793만원, 스포츠 758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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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또는 지인과 라운드를 자주 즐기는 골퍼는 자동차 적재 공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도심형 SUV인 XT5는 전장 4815㎜, 전폭 1905㎜, 전고 1685㎜로 전반 적으로 공간에 여유가 넘친다. XT5는 캐딜락 디자인과 드라이빙 역학을 독특하게 표현하는 프리미엄 럭셔리와 스포츠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캐딜락의 정체성이 담긴 라디에이터 그릴은 캐딜락 방패 엠블럼과 함께 감각적인 페이스 디자인을 완성했다. 세로로 길게 디자인된 LED 주간주행등은 캐딜락의 정체성으로 자리 잡으며 멀리서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캐딜락의 ‘아트&사이언스(Art & Science)’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입체감을 강조한 곡선 라인은 날렵하면서도 안정감이 느껴진다.

동급보다 폭이 넓어 운전석과 동반석에 앉아도 개방감이 크다. 2열 좌석도 넓어 패밀 리카로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트렁크 공간은 850L로 6:4 비율로 접히는 2열 시트를 모두 접으면 용량은 1784L로 늘어난다. 부피가 큰 짐도 무리 없이 실을 수 있다. 옆으로 튀어나온 불필요한 공간이 없고, 평평하게 접히는 풀 플랫이 가능하기 때문에 캐디백을 옆으로 넣고도 남을 정도로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차별화된 프리미엄의 가치,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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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렁크 용량 520L, 2열 시트 폴딩 시 1520L 가격 Q5 45 TFSI 콰트로 6474만8000원,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7063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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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모델명에 프리미엄이 붙은 만큼 차별화된 가치를 품고 있다.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해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한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디테일에도 신경을 써 외관은 낮게 위치한 팔각형 싱글 프레임과 더 커진 측면 공기흡입구, 크롬 윈도 몰딩 등을 통해 견고하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을 전한다. 촘촘하게 배열된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라이트는 차체의 윤곽을 강조해 우아함을 더해주며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중형 SUV답게 1, 2열 모두 여유 있게 활용할 수 있다. 트렁크 기본 적재 용량은 520L로 4:2:4 비율로 접히는 2열 시트 폴딩 시 최대 1520L까지 공간이 확장된다. 이 정도면 골프 여행의 편안한 조력자로 짐을 싣고 나르기에 충분하다.


콤팩트카와 SUV의 장점을 두루 갖춘,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B 250 4M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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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렁크 용량 560L, 2열과 3열 시트 폴딩 시 1755L 가격 GLB 250 4MATIC(5인승) 6210만원, GLB 250 4MATIC(7인승) 63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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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렁크 용량 615L, 2열 시트 폴딩 시 1655L 가격 4060만~4710만원

더 뉴 GLB 250 4MATIC은 쿠페처럼 날렵한 최신 SUV 트렌드와 달리 루프라인 끝까지 수직으로 곧게 뻗은 디자인이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함을 자아낸다. 라이프스타일에 따 라 선택할 수 있도록 5인승과 7인승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 됐으며 차체는 전장, 전폭, 전고가 각각 4650㎜, 1845㎜, 1700㎜다.

각진 선을 강조한 깔끔한 디자인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라는 디자인 철학을 충 실히 반영했다. 수직 형태의 전면부와 짧은 오버행, C필러 를 부각시키는 탄탄한 근육질의 숄더 라인은 파워풀한 비율을 완성해 스포티함의 진수가 느껴진다.

더 뉴 GLB는 2830mm에 달하는 휠베이스와 1035mm에 이르는 앞좌석 헤드룸, 967mm의 2열 좌석 레그룸(5인 승 기준)을 확보해 전방위적으로 넉넉한 공간이 돋보인다. 1700mm에 달하는 높은 전고는 동급 대비 많은 물건을 거 뜬히 실을 수 있다. 4:2:4 비율로 분할 폴딩이 가능한 2열 시트는 모두 접을 경우 완전히 평평해져 최대 1755L에 이 르는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콤팩트함으로 드라이빙의 즐거움 높인,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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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티구안은 2세대 티구안의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폭 스바겐 SUV 아이덴티티를 반영했다. 외관은 전면부 보닛이 높아지고 라디에이터 그릴이 더 넓어진 점이 특징이다. 또한 날렵하게 변경된 헤드라이트 디자인도 이전 세대보다 한층 더 역동적인 스타일이다. 티구안의 가장 큰 장점은 연비. 전장이 4510mm로 준중형 SUV 크기지만 실주행 연비는 경차급이다. 탁월한 퍼포먼스와 배출가스 저감 능력 을 갖췄음에도 연료효율성은 이전 모델에 비해 향상됐다. 2.0 TDI 모델의 복합연비는 15.6 km/L, 2.0 TDI 4륜 구동은 13.4km/L다.

트렁크 공간도 티구안의 장점 중 하나. 기본 615L에 2열 시트를 접으면 1655L까지 확장 가능한데, 2열 시트를 접 지 않고도 캐디백과 보스턴백을 넣기에 충분하다. 삶의 여유는 공간의 여유로움에서도 느낄 수 있다. 폭스바겐 티구 안은 동급에서 만날 수 없는 여유로운 적재 공간과 높은 연비로 골퍼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동급 대비 파워풀한 역동성,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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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렁크 용량 460L, 2열 시트 폴딩 시 1470L 가격 2278만~266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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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GM이 디자인과 설계, 생산 까지 국내에서 진행한 모델이다. 외관은 전장 4425㎜, 전 폭 1810㎜, 전고 1660㎜로 짧은 전면 오버행과 유려하게 떨어진 루프라인이 멋스럽다. 보다 대담해진 쉐보레 특유의 듀얼 포트 그릴을 적용한 페이스는 크롬을 통해 상하를 구 분하고 하단의 매트한 재질과 하이글로시 블랙을 조합해 현 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직선으로 강조한 캐릭터 라인과 지붕 이 떠 있는 듯한 플로팅 루프 디자인, 후면까지 이어지는 볼 륨 라인을 통해 SUV 특유의 역동성이 살아있다.

트렁크 용량은 460L. 2단 러기지 플로어를 적용해 트렁크 바닥 부분의 높낮이를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6:4 비율 로 풀 폴딩되는 2열을 접으면 최대 1470L까지 확장된다. 실 내 공간 활용성도 주목할 만하다. 앞좌석 중앙 센터페시아 하단과 콘솔박스에 넓은 수납공간을 만들어 각종 소지품 수 납이 용이하다. 운전석과 보조석 하단에 마련된 공간에는 가방, 신발 등을 둘 수 있어 편리함을 높였다.


스포츠카 부럽지 않은 강렬함, BMW 뉴 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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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렁크 용량 550L, 2열 시트 폴딩 시 1600L 가격 6440만~93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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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3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주 행 성능 등 3박자를 고루 갖췄다. 외관과 실내에 새로운 디자인을 대거 적용해 신선함을 불어넣었다. BMW의 상징인 전면 키드니 그릴이 커지고 헤드라이트가 얇아져 이전 모델보다 더 날렵하면서도 대담한 느낌을 준다. 내부에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배가됐다. 특히 센터페시아 상단부에는 12.3인치 대형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시인성이 향상됐으며 센터페시 아와 송풍구, 기어 셀렉터, 각종 기능성 버튼이 새롭게 적용됐다.

트렁크 용량은 550L로 기본 적재 용량도 넓은데 2열 좌석을 완전히 접으면 최대 1600L까지 늘어나 대형급 모델이 부럽지 않다. 뒷좌석 등받이는 전방 5도와 후방 6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개별로 접을 수 있어 목적에 맞게 트렁크 적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행 및 편의사양도 대폭 강화됐다. 주변 교통상황을 계기반에 3D 그래픽으로 나타내는 ‘어시스티드 드라이빙 뷰(Assisted Driving View)’ 기능이 추가돼 주변 환경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김민정 기자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33호

[2022년 5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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