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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여성의 구매 욕구 자극할 콤팩트한 SUV 전기차

2022.03.04

전기차는 시대를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SUV도 중형부터 소형까지 다양한 전기차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올해 출시되는 전기차 중에 여성 골퍼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콤팩트한 SUV 전기차를 모았다.

럭셔리 패밀리 카로도 손색없는 콤택트 SUV
벤츠 더 뉴 E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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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1회 충전 시 최대 419km(WLTP 기준) 최고출력 215kW 가격 미정



지난해 4월 2021 상하이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더 뉴 EQB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SUV 모델이다. 콤팩트한 사이즈지만 7인승으 로 확장할 수 있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강력하고 효율적인 전기 구동 시스템으로 패밀리 럭셔리 카로 손색없다. 1열의 헤드룸은 1035mm이며, 2열은 5인승 기준 979mm의 헤드룸과 87mm의 무 릎 공간을 확보했다. 7인승으로 구성할 경우 3열에 2개의 시트를 추가할 수 있으며, 2열과 3열에 총 4개의 유아용 시트를 장착할 수 있고 필요 시 조수석에도 1개 설치할 수 있다.

디자인은 메르세데스-EQ의 디자인 철학인 ‘진보적인 럭셔리 (Progressive Luxury)’를 세련되고 개성 있게 표현했다. 삼각별이 중앙에 위치한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 전면과 후면을 가로지 르는 광섬유 스트립, 헤드램프 내부의 블루 하이라이트는 메르세 데스-EQ만의 특징을 보여준다.

더 뉴 EQB는 글로벌 기준으로 출력 168kW의 EQB 300 4MATIC 과 215kW의 EQB 350 4MATIC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향후 전륜구동 모델과 롱 레인지 버전도 추가될 예정이다. 배터리는 66.5kWh 용량을 탑재해 1회 충전 시 419km(유럽 WLTP 기준)까 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 급속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100kW의 최 대 출력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기 사양과 배터리 상태에 따라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0분이 소요된다.

강력한 파워와 충분한 주행거리 제공
아우디 Q4-e 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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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1회 충전 시 최대 520km(WLTP 기준) 최고출력 204kW 가격 4만1900유로(한국 판매가격 6000만 원 안팎 예상)



소형 전기 SUV인 Q4 e-트론은 엔트리급, 미드 레인지, 최상 위 모델 등 3가지 트림(35, 40, 50)으로 출시된다. 주행거리가 가장 긴 Q4 40 e-트론의 경우 한 번 충전으로 WLTP 기준 최 대 520㎞를 이동할 수 있다. 통상 WLTP보다 환경부의 인증거 리가 짧다는 점을 감안해도 국내에 출시되는 Q4 40 e-트론 의 주행거리는 400㎞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은 컨셉카의 진보적인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돼 짧은 전 방 오버행과 큼지막한 휠, 근육질 차체와 섬세하고 또렷한 라 인으로 윤곽이 매끄럽게 다듬어져 있다. 넓고 탁 트인 느낌을 전달하는 실내는 간결한 동력 구조 덕분에 센터 터널이 없어 져 앞좌석뿐만 아니라 뒷좌석에도 넉넉한 레그룸과 수납공간 을 확보했다.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안전 및 편의사 양도 눈에 띈다. 모든 주행 속도에서 운전자에게 종횡 방향을 안내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운전이나 주차 중 주 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라운드 뷰 카메라 등 다양한 안 전 및 편의사양이 탑재돼 있다. 또한 내비게이션 기호 등을 운 전자가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앞 유리창에 투영해주는 증강현 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공공 충전 인프라까지 최적의 경로로 알려주는 지능형 e-트론 경로 플래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 공한다.

개성과 실용성 모두 갖춘 쿠페형 SUV
볼보 C40 리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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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1회 충전 시 최대 420km(WLTP 기준) 최고출력 408kW 가격 6391만 원



C40 리차지는 볼보 95년 역사상 최초의 쿠페형 SUV이자 순수 전기차로만 개발된 모델이다. 개성과 실용 성을 모두 갖춘 쿠페형 SUV로 총 408마력,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4.7초밖에 소요되지 않는 고성능 듀 얼 전기모터와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 전기차 전용 TMAP 인포테인먼트와 LTE 5년 무상, OTA 15년 무상 등 프리미엄 편의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배터리는 고속충전 시스템 이용 시 40분 만에 약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는 브랜드 안전 철학에 따라 파일럿 어시스트, 충돌 회피 지원 기능, 시티 세이프티 등 최신의 안전 시스템을 모두 제공한다.

인간 중심(Human-centric) 철학을 바탕으로 한 실내는 주차에서 출발하기까지 사용자의 행동을 학습하고 스스로 반응해 최적화된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화했다. 먼저 운전자가 스마트 키를 소지하고 차 에 다가가면 충전 수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가 자동 활성화되며, 실내 탑승 시에는 최근 사용한 미디어(라디오 또는 스트리밍)와 공조 시스템이 작동된다. 또한 스타트 버튼이 삭제되고 시트에 탑재된 센 서를 통해 탑승 여부를 감지, 브레이크 페달을 밟고 변속을 하면 이를 인식해 바로 주행할 수 있다.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렉서스 UX 30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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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1회 충전 시 최대 367km(WLTP 기준) 최고출력 204kW 가격 4만1745파운드(약 6777만 원)



렉서스 UX 300e는 도요타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TNGA를 적 용한 준중형급 SUV다.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모델로 2020년 4월 중국과 유럽 시장에 첫선을 보인 뒤 같은 해 10월 일 본 시장에 출시됐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7월 환경부로부터 배출가 스, 소음 인증을 완료했고 상반기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54.3kWh 배터리팩은 도요타와 파나소닉이 협업해 만든 유닛이 다. 차체 바닥면에 설치돼 낮은 무게중심과 54.3kWh 용량의 배터 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367㎞(WLTP 기준) 주행거리를 제 공한다. 아울러 온도 관리 기능으로 외부 온도와 상관없이 일정 한 성능을 낸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 을 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8초다. 디자인 외관은 UX와 비슷하다. 렉서스 브랜드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에 각도에 따라 입체적으로 보이는 패턴을 적용해 역동성을 더했다. 또 날렵하고 슬림한 LED 헤드램프 상단의 주간주행등은 화살촉 형태로 더욱 공격적인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또한 공기저 항을 줄이기 위한 전용 17인치 알루미늄 휠, 언더보디 커버가 장 착됐고, 차량 뒷면에 ‘ELECTRIC’ 레터링이 추가된 것도 특징이다.



유희경기자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31호...

[2022년 3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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