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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중후하고 편안한 하이브리드 세단

2021.02.18

세단 특유의 편안하고 조용한 주행 성능과 전기 엔진 탑재로 훌륭한 연비까지 갖춘 올해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세단들.

벤츠 E30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소음과 미세먼지를 제거해 더욱 쾌적해진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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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211마력 연비 전기 10.3km/L 가격 83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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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된 벤츠 E클래스는 완전변경급의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함께 편의사양과 첨단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향상된 주행 성능보다 더 인상적인 부분은 실내 환경을 항상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옵션이다. 한국과 중국 시장에 맞춰 개발된 ‘에어 퀄리티 패키지’는 차량 안팎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모니터링해 실내 공기 질을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또한 노면 소음이나 풍절음, 엔진 구동음을 차단해 조용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최고 시속 140km까지 낼 수 있는 순수 전기주행 모드로 설정하면 고속 주행에도 소음 없는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과속방지턱같이 울퉁불퉁한 노면을 지날 때 발생하는 충격을 부드럽게 해소하고 차선이탈방지보조,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 등 주행 편의사양도 탁월하다.

BMW 53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최적의 연비를 알아서 선택하는 스마트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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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184마력 연비 16.7km/L 가격 7880만~81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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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출시되는 대부분의 차량은 스스로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때 잘못된 주행 습관은 연료 소모량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상황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하기 어려운 초보 운전자는 BMW 53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통해 경제적인 드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530e의 인텔리전트 에너지관리 시스템은 최상의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주행 상황마다 적합한 주행 모드를 알아서 선택한다.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기모터 사용을 위한 리튬이온 고전압 배터리 충전에 적합한 경로를 예측한다. 순수 전기 모드로는 39km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단거리를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시속 140km로 달린다. 장거리 여행 시에는 184마력의 4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이전 세대의 가솔린 모델처럼 폭발적인 주행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볼보 S9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탑승자 모두에게 프라이빗 공간을 제공하는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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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318마력 연비 11.2km/L 가격 66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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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큰 탑승자가 차량 내부 공간이 좁다며 불평하는 것이 걱정된다면 볼보 S9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S90의 전장은 5090mm로 웬만한 대형 SUV의 길이를 갖고 있으며 휠베이스는 3060mm로 이전 세대보다 120mm 늘어나 넉넉한 레그룸을 자랑한다. 이전에는 T8 엑설런스 모델에만 적용됐던 롱휠베이스 차체를 기본으로 채용, 국내에서 판매 중인 E세그먼트 차 중에서는 2열이 가장 넓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2열의 센터 암레스트를 내리면 좌우 좌석을 완전히 분리시킬 수 있다. 좌석별로 조절 할 수 있는 에어컨, 열선을 비롯해 옆과 뒤에 드리워진 차양막을 통해 탑승자 개인별로 자신에게 맞는 환경 설정을 할 수 있다. 창가에 있는 버튼으로 1열 조수석과 선루프까지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자신만의 공간에서 휴식을 취 할 수 있다.

렉서스 ES 하이브리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탁월한 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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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178마력 연비 17.2km/L 가격 6110만~67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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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 시리즈는 고급스러운 승차감, 정숙성, 편안한 실내공간 등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고객에게 선택받아 온 렉서스의 대표 모델이다. 2021년형 모델은 이전 세대에 비해 안전사양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후진 시 사각지대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충돌 방지를 보조하는 후측방제동보조시스템(RCTAB)과 주차 시 전후방 사물과의 충돌 위험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를 제어해 충돌 방지를 보조하는 주차보조브레이크(PKSB) 등 두 가지 안전사양이 도입됐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복합연비가 리터당 17.2km로 같은 준대형급 세단 중에서도 독보적인 연비효율을 자랑한다는 점이다. 국내 기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이론상 5등급 제품에 비해 30~45%의 연비를 절약할 수 있다.

혼다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
가성비 최고의 하이브리드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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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184마력 연비 17.5km/L 가격 45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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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중형 세단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184마력의 고출력 전기모터 2개와 효율성이 높은 2.0L DOHC i-VTEC앳 킨슨 사이클 엔진의 조화로 웬만한 준대형차 못지않은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17.5km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아 탁월한연비를 증명했다. 이번에 출시된 부분변경 모델은 외관은 전면 범퍼와 휠 디자인이 스포티하게 변경됐으며, 특히 하이브리드 투어링에는 새로운 19인치 휠이 탑재돼 파워풀 하이브리드 세단의 면모를 갖췄다. 가격이 4570만 원으로 외제차 중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데다 구매 시 다양한 금전적인 혜택이 주어져 더욱 경제적이다. 2년간 자동차세를 지원하고, 소개 판매시에는 구매 고객과 소개 고객에게 각각 주유비 30만 원, 10만 원을 제공한다. 더불어 타사 하이브리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일 경우 사전계약 시 주유비 50만 원도 지원된다.

기아 K7 하이브리드
신차 구입 시 평생 배터리 무상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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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159마력 연비 16.2km/L 가격 363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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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배터리를 가진 차량을 구매할 때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배터리의 수명이다. 현재 상용화된 하이브리드·전기차에 탑재된 리튬전지는 특성상 제조 직후부터 열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평균 수명이 2~3년이다. 하지만 2021 K7 하이브리드는 배터리 수명에 대한 걱정을 크게 덜 수 있다. 기아 측은 K7 신차를 구매하는 개인 고객(법인, 리스, 개인사업자 제외)에게 배터리 평생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021년형 K7에서는 향상된 운전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다. 전방충돌방지보조-교차로 대향차를 신규 탑재해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준다. 또 음성인식 차량 제어 범위를 확대해 운전자가 음성으로 창문을 여닫을 수 있고 시트 및 스티어링 휠 열선 기능과 통풍 기능을 켜고 끄는 것이 가능하다.



이용 기자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18호

[2021년 2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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