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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CTION

조아연·박보겸 등 KLPGA 선수들 이렇게 훈련한다

2023.08.17

한여름 필드에서도 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피지컬 트레이닝이 필수! KLPGA투어 골퍼들이 즐겨하는 동작을 알아봤다.

한 발 서기로 스윙 퍼포먼스 끌어올리는 조아연의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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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통산 4승에 빛나는 조아연은 신체 밸런스가 뛰어나다. 다음 소개하는 한 발 서기 동작은 발바닥과 발목의 균형 감각을 향상시키는데 특효약. 결과적으로 전신의 밸런스를 끌어올려 스윙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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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방법

1 한 발을 뒤로 들어 발바닥을 벽에 기댄다. 2 중심을 잡는 발은 셋업 시 몸의 정렬과 동일하게 둔다. 3 척추의 각도를 유지하면서 중심을 잡고 있는 발 방향으로 상체를 회전시킨다. 4 기본 자세로 돌아와 이를 1세트로 양발을 번갈아 10회씩 진행한다.
※ 주의사항 중심을 잡고 있는 발의 발바닥 아치가 안쪽으로 무너지거나 과도하게 바깥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운동 효과가 높아진다.


정교한 스윙을 자랑하는 메이저 퀸 홍지원의 코어 단련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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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원은 지난해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했고, 두 번째 우승 역시 메이저 대회인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거뒀다. 정교한 스윙이 장기인 그는 코어 트레이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앉아서 다리 들고 몸통을 비트는 동작은 홍지원의 약한 허리 근육이 스윙을 방해하지 않도록 견고하게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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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방법

1 앉은 자세에서 오른쪽 무릎을 들어 아랫배에 압력을 가한다. 2 압력을 유지한 채로 백스윙 방향으로 몸통을 회전시킨다. 3 기본 자세로 돌아온 후 이를 1세트로 양쪽을 번갈아 20회씩 진행한다.
※ 주의사항 들어 올린 무릎이 직각을 유지하도록 하고, 회전 중 다리가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높이를 유지해야 운동 효과가 높아진다.


파워풀한 장타 퍼포먼스를 견인하는 박보겸의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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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KLPGA투어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 첫 승을 기록한 박보겸은 장타 DNA를 가진 선수다. 그가 즐겨하는 동작은 허벅지 뒷 근육으로 체중을 이동시키는 훈련이라고. 허벅지 앞쪽으로 일어나는 동작이 아닌 허벅지 뒤쪽 방향으로 파워를 이동시 켜야 그 힘을 공에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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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방법

1 오른쪽 무릎만 구부리며 않는 사이드 스쿼트 자세를 취한다. 2 무릎을 펴지 않고 체중을 왼쪽으로 이동하며 밀어준다. 3 기본 자세로 돌아와이를 1세트로 10회씩 양발을 번갈아 진행한다.
※ 주의사항 체중 이동 시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밀면서 운동해야 허벅지 근육의 앞면보다 뒷면을 단련할 수 있다.


하체 근력에 순발력을 더하는 임진영의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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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KLPGA 드림투어 3차전에서 우승한 임진영은 작은 체구임에도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48야드를 보낸다. 신체의 힘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 하기 위해 하체 순발력 훈련을 한다는 그는 런지와 몸통 회전의 협응 동작을 통해 강한 임팩트를 구사 한다. 다음 소개하는 동작은 하체 근력에 순발력을 더해 퍼포먼스를 끌어올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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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방법

1 왼발을 앞으로 두는 런지 자세에서 상체는 셋업 시 각도를 유지한다.2 상체를 최대한 고정하고 왼발을 빠르게 들었다 놓으며 상체를 회전시킨다.3 하체 움직임과 동시에 상체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며 양발을 번갈아 20회씩 진행한다.
※ 주의사항 다리를 높게 들어 올릴 필요는 없다. 다만 발바닥이 지면에서 떨어지는 느낌을 느껴야 운동 효과가 높아진다.


? INSTRUCTOR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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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홍진 더배럴골프 퍼포먼스센터, 더바른몸 골프 트레이닝센터 원장이다. 골프 피트니스 전문가(TPI, GFS, Ramgy Mac Master, FastFirst) 과정을 다수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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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빈 모델로 활약한 신효빈은 더배럴 골프 퍼포먼스센터 소속이며, KLPGA 1부 투어 현장팀 선수 트레이너다.



노현주 기자 사진 김현동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48호

[2023년 8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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