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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난 커스텀 샤프트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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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미나 오토플렉스 핑크 2 프리플렉스코리아 45 수채화 컬러 3 트루템퍼 프로젝트X 해저더스 블랙 제너레이션4 한정판 4 두미나 오토플렉스 레인보우



최근 젊은 세대의 유입으로 골프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며 새로운 문화가 생기고 있다. 그의 일환인 ‘커스텀 문화의 확산’으로 커스텀 샤프트 트렌드는 이제 완전히 자리 잡았다. 사실 몇 년 전만 해도 골퍼들은 완제품으로 나온 골프채 중 자신이 원하는 브랜드를 골라 사용하는 데 만족해했다. 새로 유입된 골퍼들은 각자 다른 체형과 스윙에 클럽을 맞추는 피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샤프트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졌다.

이젠 샤프트도 취향을 타는 제품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세계 최대 샤프트 제조회사이자 미국과 PGA 투어 점유율 80% 이상인 트루템퍼의 한국총판 비이컴퍼니 추정화 대표는 “최근 개인 피팅숍이나 메이저 브랜드 커스텀 주문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샤프트 피팅 전문 트루템퍼 퍼포먼스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투어 프로나 상급자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다. 나만의 샤프트를 갖고 싶은 골퍼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트루템퍼의 대표 라인업인 다이나믹 골드부터 프로젝트X 해저더스, 에어로테크, 아크라 등 투어 선수들이 애용하는 샤프트를 테스트해 보고 핸디캡에 관계없이 선호도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스펙을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고수들 사이에서 불기 시작한 피팅 바람이 전체 골퍼로 확산되면서 디자인은 더 중요해졌다. ‘핑크 샤프트’로 잘 알려진 두미나의 오토플렉스 샤프트는 세계골프계에서 성능으로 확실하게 인정받은 제품이지만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풀한 디자인으로도 수요가 높다. 최근 젝시오 프라임 로얄 에디션과 협업해 프리미엄 클럽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올해 초 한정판으로 출시된 트루템퍼의 프로젝트X 해저더스 블랙 제너레이션4도 컬러풀한 외관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투어에서 입증된 성능은 기본이고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무장한 샤프트의 등장은 골퍼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골프의 재미를 높인다는 점에서 반가운 일이다.



노현주 기자 사진 김현동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48호

[2023년 8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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