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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CTION

필드에서 슬라이스와 이별하는 법

2023.04.21

골프에서 비거리만큼이나 중요한 요소가 구질이다. 공이 오른쪽으로 휘는 악성 슬라이스로 고생하고 있다면 이번 레슨을 주목할 것. 챌린저골프웨어 소속 안예인 프로가 필드에서 즉시 슬라이스를 교정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CHECK POINT 1 공의 위치를 확인할 것
아마추어 골퍼는 어드레스 시 공과 손의 위치, 어깨선 정렬을 어려워한다. 특히 공의 위치가 잘못되면 비거리 손실은 물론 구질의 변화를 야기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티샷 시 바람직한 공의 위치는 왼발 뒤꿈치 선상이다. 손을 왼쪽 허벅지 안쪽에 위치시키며 어깨를 자연스럽게 오른쪽으로 기울 여주면 똑바로 비행하는 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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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이 지나치게 몸 왼쪽에 있으면 토핑이나 매우 높은 탄도의 샷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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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이 양발 가운데에 있으면 탄도가 낮아지고 클럽 헤드가 열려 악성 슬라이스를 유발한다.

CHECK POINT 2 어깨의 각도를 점검할 것
어드레스를 할 때 어깨가 열리면 스웨이 동작이 생기거나 역피봇 자세가 만들어진다. 또 공을 중구난방으로 보내는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 바람직한 어깨 셋업은 정면에서 봤을 때 왼쪽 어깨가 높고 오른쪽 어깨가 낮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측면에서는 왼쪽 팔이 보이도록 셋업하는 것이 슬라이스를 줄이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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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면에서 봤을 때 오른쪽 어깨가 왼쪽의 기울기와 동일하거나 더 높으면 어깨가 열렸다는 신호니 다시 정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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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목 부분에 로고 자카드 테이프로 포인트를 살린 베이스 레이어, 15만8000원. (우) 허리 밴드를 채용해 편안함을 극대화한 플레어 믹스 큐롯 스커트, 29만8000원.



CHECK POINT 3 백스윙 시 충분한 회전을 하는지 체크할 것
백스윙 시 어깨가 회전하는 정도에 따라 비거리와 다운스윙의 궤도가 바뀌게 된다. 어깨 회전이 작을 경우 아웃-인 궤도가 발생돼 슬라이스의 원인이 된다. 하체를 지면에 견고하게 둔 상태에서 어깨를 충분히 회전시켜야 비거리와 방향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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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스윙 구간에서 어깨를 충분히 회전하지 않고 팔로만 들어 올리면 슬라이스의 원인이 되니 주의해야 한다.



CHECK POINT 4 골반의 움직임을 확인하자
충분한 어깨 회전을 하려면 하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는 테이크백 구간에서 골반이 좌우로 흔들리거나 아예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바람직한 스윙 궤도를 만들려면 골반을 제자리에서 뒤로 빼준다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회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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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윙 시 골반이 제자리에 머무르면 팔로만 스윙하게 되니 충분한 회전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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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윙 시 골반이 제자리에 머무르면 팔로만 스윙하게 되니 충분한 회전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INSTRUCTIOR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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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인 프로 안예인은 KLPGA 정회원이며 챌린저골프웨어 소속이다. 177cm의 장신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장타가 무기다.





노현주 기자 사진 김현동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44호

[2023년 4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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