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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업을 원하는 여성 골퍼들은 주목! 테일러메이드 P790 우먼스 아이언

2022.04.08

중·상급자 수준의 여성 골퍼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아이언에 대한 관심도 더 높아졌다. 스코어를 줄이는 데 아이언샷의 거리와 정확도가 중요하기 때문. 이미 많은 골퍼에게 검증받은 올 뉴 P·790 아이언의 DNA를 계승한 P·790 우먼스 아이언이 출시됐다. P·790 우먼스 아이언은 레벨 업을 원하는 여성 골퍼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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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골퍼가 늘어남에 따라 상급자 수준의 골퍼도 느는 추세다. 타수를 줄여 상급자 레벨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모든 게 좀 더 정밀해져야 한다. 특히 아이언의 거리와 컨트롤샷이 관건이다. 여러 상황에서도 온 그린을 노리거나 최소한 그린 근처까지 보내는 컨트롤샷은 스코어를 줄이는 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요즘 여성 골퍼들도 아이언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찾기 위해 테스트를 해 보는 것은 기본. 근력이 좋은2030 젊은층과 상급자로 넘어가는 과정에 있는 여성은 남성용 아이언을 사용하기도 한다.

골퍼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테일러메이드 P·790 아이언도 중·상급자 여성 골퍼가 별도의 커스텀을 통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 여성 스펙으로 커스텀을 따로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 긴 비거리와 높은 안정성, 최적의 탄도로 사랑받은 올 뉴 P·790 아이언의 DNA를 계승하면서 레벨 업을 원하는 여성 골퍼를 위한 P·790 우먼스 아이언이 출시됐기 때문.

P·790 우먼스 아이언은 P·790의 대표 기술인 중공구조와 초경량 우레탄 스피드 폼 에어(SpeedFoam™ Air)를 탑재했다. 이전의 스피드폼보다 69% 낮은 밀도로 평균 3.5g 정도의 무게를 줄였다. 그리고 이 무게를 재분배해 더욱 낮은 무게중심 (Center of Gravity)으로 런치 조건을 향상시켰다. 8620 카본 스틸 소재도 무게중심을 낮추는 효과를 더했다. 강도와 내구성을 유지하면서도 두께는 37.5% 얇아졌다. 이는 1.5mm 단조 4140 스틸 L자형 페이스와 조화를 이뤄 최고의 유연성과 빠른 볼 스피드로 비거리 향상과 함께 탁월한 타구감까지 제공한다. 또 솔에 31g의 다소 무거운 텅스텐 웨이트가 전략적으로 배치된 것도 안정성과 관용성을 높이는 데 한몫했다.

P·790 우먼스 아이언의 세트 구성도 매력 적이다. 6번부터 PW와 함께 MG3(Milled Grind 3) 웨지가 세트로 구성돼 있어 합리적인 구매 포인트가 된다. MG3 웨지는 스핀과 컨트롤, 정밀한 조작성을 갖추고 있다. 마이 크로-립(Micro-Ribs)의 핵심기술을 적용한 RAW 페이스로 강력한 스핀양을 제공한다. 샤프트는 프리미엄 그라파이트 디자인 Tour AD 50(핑크·블루), 그립은 이오믹 스티키 레이디가 장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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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이미지 프로 시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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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테일러메이드 남성용 P·790 아이언을 사용하고 있는데, 여성용 버전이 출시됐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이다. 여성 골퍼가 더 이상 별도의 커스텀을 진행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우선 P·790 우먼스 아이언은 첫인상부터 마음에 쏙 들었다. 머슬 타입의 깔끔하고 유려한 곡선의 남성용 헤드 디자인을 그대로 따랐고, 여기에 세련된 핑크 컬러 샤프트와 그립을 조합해 여성 골퍼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무게는 초보 골퍼용의 가벼운 아이언보다 어느 정도 무게감이 느껴진다.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중량을 선택하면 부상 방지는 물론 비거리가 느는 효과까지 얻게 된다. 또 여성용 클럽이라고 무조건 가벼운 강도를 권하는 경우가 있는데, 기본적인 근력이나 체력이 좋은 여성 골퍼라면 필요 이상의 약한 강도는 오히려 거리와 방향에서 손해를 볼 수 있다.

그립은 이오믹 그립이 장착돼 쫀쫀하고 손에 착 붙는 느낌이다. 시타를 해 보니 P·790 아이언의 DNA를 이어받은 제품이라 퍼포먼스가 뛰어났다. 적당한 무게감에 훌륭한 타구감까지 치는 순간 ‘이거다’ 싶은 생각이 든다. 가볍게 툭 쳐도 공이 쉽게 날아간다는 느낌이라고 할까. 낮은 무게중심 설계 때문인지 공이 잘 뜨면서 관용성도 좋다. 실제로 아마추어 중·상급자 여성 골퍼 2명과 함께 테스트해 봤는데 기존 아이언보다 모두 8~10m 정도 거리가 더 나왔다. 내가 테스트한 7번 아이언은 빗맞아도 130m가 넘게 나왔다. 높은 탄도와 최적의 스핀양으로 빠른 스윙 스피드를 갖고 있거나 R 플렉스 혹은 더 가벼운 샤프트를 사용하는 여성 골퍼라면 긴 비거리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트 구성이 매력적이다.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서는 웨지도 굉장히 중요한데, 타이거 우즈가 사용해 화제가 됐던 MG3 웨지 50도와 56도가 함께 구성돼 있어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유희경 기자 사진정우영, 김현동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32호

[2022년 4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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