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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CTION

필수품 된 거리측정기 어떤 게 좋을까

2022.04.05

최근 거리측정기가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레이저형은 첨단 기술의 결집체로 오차를 최대한 잡아내는 데 주력하고 있고, 시계형은 골프코스 정 보는 물론 라운드 내용을 기록하며 카카오톡 채팅 이나 문자 수신까지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기기로 변신하고 있다. 또 가민과 보이스캐디에서 야디지 북 형태로 거리측정기를 출시했는데, 이는 코스 정 보가 담긴 책자인 야디지북의 디지털 버전이자 새 로운 차원의 측정 도구로 진화했다. 올시즌 사용하 기 좋은 다양한 형태의 거리측정기를 소개한다.


BUSHN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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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형
부쉬넬 투어 V5 슬림

한층 더 얇고 가벼워진 투어 V5 슬림은 손에 감기는 그립감과 편리한 휴대성을 자랑한다. 핀시커 기술을 업그레이드해 구현하는 비주얼 졸트(Visual JOLT)를 탑재하고, 카트와 클럽 등의 메탈 부분에 부착할 수 있는 바이트 옵션을 넣어 새로워졌다. 특히 비주얼 졸트 핀시커 기능의 경우 사용자가 한 번에 깃발을 타기팅하지 않아도 타깃 뒤쪽의 배경을 먼저 찍은 상태에서 깃발 쪽으로 핀시커를 끌어왔을 때 자동으로 깃발을 감지해준다. 깃발을 정확히 한 번에 타기팅하기 어려워하는 골퍼에게는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한편, 부쉬넬은 ‘PGA투어 선수 99%가 사용하는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VOLCE CAD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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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형
보이스캐디 CL2

CL2는 ‘스타일리시 콤팩트’ 컨셉의 레이저 거리측정기다. 세레이션한 알루미늄과 강렬한 레드를 포인트로 해 유니크한 디자인 계보를 이었다. 보디는 은은한 펄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자아내고, 스피드를 모티브로 한 세레이션 공법의 기하학적 디자인과 렌즈 프런트의 레드 링이 화룡점정을 찍는다. 배터리 캡 디자인도 놓치지 않았다. 레드 링킹 표시로 중심을 잡아 배터리 캡을 열고 닫을 때 헷갈리지 않도록 도와준다. 빠르고 정확한 거리 측정을 위해 최신 기능인 V-알고리즘™을 탑재했는데, 이는 PGA와 LPGA투어 선수들의 거리별 탄도와 랜딩 각도 등 샷 데이터 통계를 기반으로 개발한 거리 보정 기술로 보다 정밀한 거리 보정을 구현했다.


# 시계형
보이스캐디 T9

보이스캐디의 T 시리즈 9번째 신제품인 T9은 ‘샷&펏 트래킹’ 기능이 핵심이다. 라운드 시 샷뿐만 아니라 퍼트 수까지 자동으로 인식해 리얼 필드 스코어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 화면 가장자리에 표시돼 따로 복기해 보지 않아도 현재 홀의 스코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V.AI 3.0™을 더했다. 티샷 후 페어웨이에 진입하면 코스 뷰가 자동 확대돼 골퍼의 위치부터 그린까지 꼭 필요한 정보만을 안내한다. 템포 연습 모드도 추가됐다. 어디서든 목표 템포를 설정하고 연습할 수 있다. 그레이와 블랙 등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NI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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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형
쿨샷 프로Ⅱ 스테빌라이즈드

세계 최정상에 오른 고진영이 사용해 유명세를 탄 쿨샷 시리즈는 100여 년이 넘는 니콘의 광학기술이 집약된 골프용 거리측정기로, 강력한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됐다. 쿨샷 프로Ⅱ 스테빌라이즈드는 전작의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계승해 손의 움직임으로 인한 진동을 줄여주며 먼 거리에 있는 핀 플래그까지 쉽게 측정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대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직선거리 모드, 골프 모드 등 총 4가지 측정 표시 모드를 제공한다.



GA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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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형
가민 어프로치 S42

어프로치 S42는 골프를 막 시작한 골린이나 세련된 라운드를 즐기고 싶어 하는 여성 골퍼를 위한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1.2인치 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GPS를 내장해 골퍼의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그린 뷰가 가능하다. 골퍼의 샷을 자동 감지해 기록해주며, 전 세계 4만2000여 개 골프코스 정보도 내장돼 있다. 가민 골프 애플리케이션(앱)과 연동하면 경기 결과, 주간 순위표, 스트로크 분석이 가능하다. 색상은 다크 그레이, 실버, 로즈 골드 등 세 가지다.
# 야디지북형
가민 어프로치 G80

‘올인원’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어프로치 G80은 GPS 거리측정기와 휴대용 론치모니터를 하나로 합친 제품이다. 레이더를 내장하고 있어 골프코스가 아닌 곳에서 연습할 때도 클럽 헤드 스피드, 볼 스피드, 스매시팩터, 스윙 템포, 비거리 등 다양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골프코스에서는 코스 맵의 목표 지점을 터치하면 그 지점까지의 정확한 거리는 물론 그린 앞과 끝까지의 거리, 도그레그 지점까지의 거리, 해저드까지의 거리 등 라운드에 필요한 모든 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야디지북 기능도 있다. 산악지형이 많은 한국 골프장에서도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노현주 기자 사진 정우영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32호

[2022년 4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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