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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골프와 클럽이 만났다! 신상 핫플 `쇼골프타운`

2022.04.01

지난 3월 리뉴얼을 마친 골프복합문화공간 쇼골프타운 XGOLF 연습장 김포공항점이 MZ세대의 힙한 감성을 그대로 담은 클럽 분위기의 연습장으로 탈바꿈했다. 스탠딩 파티부터 포토존까지 거를 게 하나도 없는 취향 저격 골프 핫플레이스로 거듭난 이곳은 2030 골퍼의 주말을 더욱 바쁘게 만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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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중년의 스포츠라는 것도 이젠 옛말이다. 최근 들어 골린이를 자처하는 2030세대가 늘면서 골프의 이미지 도 더욱 젊어지는 추세다. MZ세대 특유의 당당함과 톡톡 튀는 감성은 골프의 힙한 변신을 이끌어냈다.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 또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 XGOLF는 지난해 2월 실외 연습부터 스크린골프, 용품 쇼핑, 식음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복합문화공간 쇼골프타운 XGOLF 연습장 김포공항점을 오픈한 바 있다. 1 만672㎡의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골프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미국 탑골프의 한국 버전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큰 반향을 불러 모았다. 오픈 직후부터 골프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지 및 인플루언서의 핫플레이스로 유명해 지면서 골퍼들의 새로운 성지로 떠올랐다.

이처럼 국내 대표 골프복합문화공간으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한 쇼골프타운 김포공항점이 지난 3월 MZ세대의 감성을 저격한 리뉴얼로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정형화된 기존 골프 연습장 분위기를 탈피하고 MZ세대의 니즈와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젊은 소비자층의 의견을 조사해 적극 반영했다.

쇼골프타운 김포공항점의 이번 리뉴얼 핵심 키워드는 ‘클럽’이다. 해가 떨어지는 저녁이 되면 쇼골프타운 김포공항점의 3층 전 타석은 클 럽으로 변신한다. 전 타석을 VIP존으로 바꾸고 신나는 클럽 음악과 화려한 조명으로 가득 채웠다. 스탠딩 문화에 익숙한 MZ세대를 위해 각 타석에는 바 테이블도 설치됐다. 화려하고 힙한 클럽 분위기를 연출한 공간에서 춤이 아닌 스윙을 한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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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활발히 이용하는 골퍼를 위한 특별 공간도 마련됐다. 그래피티 포토존과 타석 내 네온사인을 활용한 인테리어와 같이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SNS 용 감성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타석에서 인원수별로 다양하게 구성된 전용 세트 메뉴와 음료를 주문할 수 있어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다. 30대 여성 인플루언서 C 씨는 “쇼골프타운이 리뉴얼됐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친구와 같이 방문했다. 골프 외에 음악, 음식, 사진 등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라 지루할 틈이 없었다”고 전했다.

조윤혁 XGOLF 본부장은 “눈에 띄게 젊어지고 있는 골퍼들의 연령층을 고려해 연습장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자 한다. 이번 리뉴얼은 다양성을 위한 일보전진”이라며 “XGOLF는 기존 골퍼는 물론 새로 유입되는 골퍼 또한 거부감 없이 접할 수 있는 골프 문화를 만들기 위해 무한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존 연습장도 XGOLF와의 파트너십 제휴를 통해 쇼골프타운의 차별화된 컨셉을 도입할 수 있다. 쇼골프타운은 김포공항점 외에도 전국 대도시에 직영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 쇼골프타운만의 독특한 골프 문화를 점차 확대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이어갈 방침이다.



황채현 기자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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