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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첫 라운드 가기 전 꼭 체크해야 할 준비물 리스트!

2022.03.30

첫 라운드, 무엇을 챙겨야 할지 감이 안 잡힌다면? 모르면 놓치기 쉬운 라운드 준비물을 점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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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 방향) 1 캘러웨이골프 베어-S 볼마커 캘러웨이골프만의 베어 아이템을 이용한 다양한 컬러의 볼마커, 2만2000원. 2 챌린저골프웨어 루즈핏 썸머 크롭 점퍼 시어한 소재를 사용한 루즈한 핏의 바람막이, 25만8000원. 3 볼빅 솔리체 볼빅의 테크니컬러 기술로 구현한 고급스러운 유광 컬러볼, 7만2000원. 챌린저골프웨어 타이백 메탈릭 볼파우치 카라비너를 부착해 다양한 위치에서 사용 가능한 골드 컬러 파우치, 3만8000원. 4 챌린저골프웨어 타이벡 메탈릭 크로스백 로고 포인트와 체인으로 힙한 느낌을 주는 크로스백, 15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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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은 몇 개 정도 준비할까? 라운드가 처음이거나 경험이 적은 초보 골퍼는 공이 OB로 넘어가거나 해저드에 빠지는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또 허둥지둥대다 공을 잃어버리는 상황도 부지기수일 테니 넉넉히 공을 준비하는 편이 좋다. 공을 찾으러 다니는 데 라운드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다면 30~40개 정도 준비하자. 혹시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온라인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로스트볼을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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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놓치기 쉬운 골프가운 라운드 경험이 없는 골퍼나 남성 골퍼에겐 골프가운이 생소할 수 있다. 그러나 여성 골퍼에겐 꽤 중요한 준비물이다. 골프가운은 보통 라운드가 끝나고 라커룸에서 샤워실로 갈 때나 샤워 후 머리를 말리고 단장하는 동안 착용한다. 일부 회원제 골프장에선 골프가운을 제공하지만, 대부분 골프장에선 스스로 챙겨야 하니 미리 준비해두자. 일반 호텔식 가운보다는 부피가 작고 얇은 소재의 랩 가운으로 챙기는 게 좋다.


03
볼주머니와 볼마커는 필수품일까? 초보 골퍼는 미스샷으로 공을 잃어버려 다시 쳐야 하는 상황이 자주 생길 것이다. 이때 공을 가지러 매번 카트에 다녀오기 불편하니 여분의 공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볼주머니를 챙기는 것이 좋다. 그냥 옷 주머니에 넣어도 상관은 없으나 예쁘게 갖춰 입은 골프웨어에 공이 툭 튀어나온 모습이 불편하다면 볼주머니를 준비해가자. 볼마커의 경우 깜빡하고 챙기지 못해도 캐디가 따로 빌려 주거나 동전으로 대체할 수도 있기 때문에


04
골프티, 나무가 좋을까, 플라스틱이 좋을까? 연습장에서는 골프공 공급기에서 공이 자동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따로 골프티를 챙길 필요가 없다. 그래서인지 첫 라운드에서 골프티를 깜빡하는 골퍼가 간혹 있다. 드라이버샷을 할 때 쓰는 롱 티와 아이언 티샷에 필요한 쇼트 티 등 최소 2개 이상을 구비해야 한다. 골프티의 경우 나무와 플라스틱 재질을 많이 사용한다. 나무는 클럽에 가하는 충격이 약하면서 부러지기 쉬운 반면 플라스틱은 튼튼하지만 클럽 페이스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두 종류의 장단점이 극명하게 나뉜다. 이 점을 참고해 골프티를 고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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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있는 라운드 간식 준비법 센스 있는 동반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은 간식 준비다. 너무 부담스럽지도, 빈약하지도 않으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고르는 것은 초보 골퍼에겐 신경 쓰이는 고민거리다. 소포장된 에너지바나 소시지, 젤리류가 깔끔하게 나눠먹기 좋다. 골프장의 경우 음료 가격이 꽤 비싼 편이기에 미리 음료를 준비하는 것도 방법. 분위기 내기 좋은 무알코올 맥주를 가져가는 것도 센스 있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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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 아닌데 선크림을 꼭 가져가야 할까? 필수품은 아니지만 막상 챙기지 않았을 때 후회하는 대표적인 용품으로 선크림이 주로 언급된다. 햇볕이 강하지 않다는 이유로, 혹은 날씨가 흐리다는 이유로 선크림을 챙기지 않는 골퍼가 많다. 그러나 약한 봄볕이라 해도 4~5시간의 자외선 노출은 피부에 큰 자극을 주며, 흐린 날이라도 자외선이 약한 것은 아니다. 그러니 전반 홀을 끝낸 후 가볍게 바를 선스틱이나 선블록을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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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의 현금 챙기기 요즘에는 캐디피를 앱을 통해 결제하는 추세라 현금이 예전만큼 필수 품목으로 여겨지진 않는다. 그러나 카드 결제가 되지 않거나 라운드 중 간단한 내기를 하는 상황에 대비해 소정의 현금을 준비하도록 하자.




황채현 기자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32호

[2022년 4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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