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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자면서 예뻐지는 방법

2023.11.16

점점 길어지는 겨울밤은 피부를 케어하기 좋은 황금 같은 시간이다. 피부에 보약인 잠과 함께 재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나이트케어 방법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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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예화담 환생고 보윤 크림 흰송로와 녹용 성분을 함유해 노화가 시작된 피부의 균형을 잡아준다. 50ml, 7만4000원. 파이코어 스네일퍼펙션 크림 콜라겐 리바이탈 고함량의 달팽이 점액 여과물을 담아낸 쫀쫀한 텍스처가 풍부한 영양과 보습을 선사한다. 50ml, 4만6000원.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인텐시브 수딩 리페어 크림 마다가스카르의 고함량 병풀 추출물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민감한 피부에 보습과 진정효과를 선사한다. 50ml, 4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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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이자녹스 에이지포커스 프라임 더블 이펙트 아이포올크림 식물에서 찾은 안티에이징 효능 성분이 30시간 지속돼 주름과 탄력을 동시에 케어한다. 50ml, 8만5000원. 갸마르트 화이트 수웽 에끌라 나이트크림 by 온뜨레 고농축 식물성 영양 오일이 밤 동안 흐트러진 멜라닌 대사와 거칠어질 피부결을 바로잡아 맑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40g, 5만9000원.



피부 세포 재생 골든타임

하루 종일 외부의 위해 환경과 싸운 피부는 수면 시간 동안 스스로 재생하며 회복하려 한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피부엔 잠이 보약이라고 말한다.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 초겨울에는 대기 중 습도가 떨어지면서 피부 각질의 수분 함량도 낮아진다. 때문에 피부를 보호하는 장벽이 약해져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는 예민한 피부가 된다. 예민해진 피부는 제때 다독여주지 않으면 가려움, 홍조, 트러블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스킨케어에 가장 공을 들여야 하는 시간은 잠들기 전으로 밤 10시와 새벽 2시 사이에 숙면을 취해야 지치고 손상된 피부가 재생될 수 있다.

강력한 밤의 마법

피부는 낮 동안 외부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데 집중 하는 반면, 외부 자극이 없는 밤 시간에는 피부의 회복 작용이 시작된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밤 시간에는 피부가 영양성분을 흡수하기 좋은 환경으로 바뀌어 고농축 스킨케어 제품을 바른 뒤 푹 자고 일어나면 꿀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긴 겨울밤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나이트 전용 제품을 사용해보자. 나이트 스킨케어 제품은 밤 동안 활발하게 재생 작용을 펼치는 피부를 돕는 윤활유가 된다. 피부가 에너지를 충분히 재충전할 수 있도록 보습막을 쳐 왕성한 재생이 일어나도록 돕고, 각질 관리는 물론 멜라닌 색소가 지나치게 생성되는 것을 막아줘 맑고 탄력 넘치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나이트 전용 제품은 반드시 밤에만 사용해야 한다. 주름 개선 기능이 있는 레티놀 성분과 미백 효과가 있는 비타민 성분 등을 함유한 제품은 자외선이나 햇빛에 노출되면 효과가 없어지거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나이트 전용 제품은 효과가 강력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소량만 사용해 피부 자극 테스트를 한 뒤 사용량을 조금씩 늘려야 한다.

나이트 전용 제품이 아니더라도 미백 기능성 제품 중에서도 트라넥사믹애시드, 코직애시드, 고농도 비타민C 등 강력한 기능의 제품은 주로 밤에 쓰는 게 좋다. 피부를 건강하게 다지기 위해 특별한 처방을 찾고 있다면 길고 긴 겨울밤의 나이트 스킨케어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자.



김민정 기자 사진 임승현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51호

[2023년 11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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