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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마스크 대신 립스틱!

2022.09.30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립스틱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메이크업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아우르는 립스틱. 올가을엔 어떤 스타일을 연출할지 고민이라면 신상 립스틱부터 체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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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키세스 매트립 컬러 컬렉션 셰이드 38, 102, 121호 은은한 광택의 루미너스 매트 피니시와 장시간 지속되는 롱래스팅 포뮬러가 특징. 강렬한 색 원료의 함량을 높여 한 번만 발라도 색이 표현되는 범위가 넓다. 컬렉션의 모든 셰이드에 산뜻한 장미 향이 첨가됐으며 노멀한 레드부터 딥한 버건디, 발랄한 오렌지 등 다양한 컬러가 있다. 풍부한 히알루론산이 입술에 보습 효과를 가져다준다. 3.3g, 5만2000원.



올해는 마스크로부터 해방된 만큼 지난해보다 더 과감한 톤의 립스틱이 속속 등장했다. 이에 맞춰 올가을 역시 다채로운 립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 사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다양한 스펙트럼의 레드 립이 시선을 강탈할 전망이다. 클래식한 매트 립은 기본, 소프트한 벨벳이나 글로시한 광택으로 다양한 텍스처의 레드 립스틱이 출시되고 있다. 컬러의 톤도 정형화된 레드에서 벗어나 웜톤의 레드 브라운 계열부터 쨍한 쿨톤 의 오렌지 레드까지 선택의 범위가 다양해졌다. 그런가 하면 다크 립 또한 주목할 만한 컬러다. 신비로 우면서도 도발적이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다크 립이 버건디에서 검붉은 퍼플 계열, 리얼 블랙 컬러까지 다채롭게 등장하는 추세다. 다크 립만 오리지널로 사용하기보다는 밝은 타입의 립을 베이스로 깔아준 후 다크 립을 입술에 살짝 터치해 덧발라주는 식으로 컬러의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비건 립스틱 또한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비건 뷰티 브랜드 아워글래스 컨페션 립스틱은 연지벌레에서 채취한 적색 염료인 카민 대신 자체적 비건 성분만을 사용한 레드 립스틱이다. 비건 혹은 간헐적 채식을 택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동물 성 원료를 배제한 상품도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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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1 티르티르 졸리립 플럼핑 틴트 워터 드롭 글래머러스한 입술 표현을 도와주는 고수분 워터 틴트로 오일 타입의 성분이 함유돼 자연스러운 플럼핑 효과를 볼 수 있다. 3.8g, 1만9000원. 2 VDL 립스테인 컴포트 슬립 13호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컴포트 제형으로 입술 위에 매끈하게 미끄러지는 슬림 립스틱. 2.5g, 2만5000원. 3 뉴랜드올네이처 에르프레 에센셜 리프팅 립 15호 초미립자의 오일과 5가지 자연 유래 추출물이 빛을 효과적으로 반사해 환한 입술을 표현한다. 3.5g, 4만9000원. 4 구찌 루즈 아 레브르 리퀴드 매트 바네사 바이올렛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텍스처가 특징인 크리미한 제형의 립스틱. 6.5ml, 5만9000원. 5 아워글래스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 촉촉한 식물성 보습과 즉각적인 볼류마이징, 풍부한 유리알 광택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비건 컬러 립스틱. 1.7g, 4만8000원. 6 아워글래스 컨페션 립스틱 레드 제로 자체적 비건 성분을 사용해 선명하고 풍성한 레드의 색감을 그대로 구현한 100% 비건 레드 립. 0.9g, 5만원대.



황채현 기자 사진 김현동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38호

[2022년 10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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