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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페어웨이 적중률 높이는 4가지 방법

2022.09.16

드라이버샷 거리는 자랑거리지만 목표 지점에 대한 정확도가 문제라면 주목할 것. 팀 클리브랜드 골프웨어 소속 송기범 프로가 페어웨이 적중률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자신의 구질을 파악하고 에이밍할 것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는 티잉 구역에서 티를 한가운데 꽂고 샷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구질이 어떻든, 홀의 모양이 어떻든 간에 가운데만 집중 공략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공을 똑바로 보낼 수만 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럴 확률은 현저히 낮다. 페이드나 슬라이스 구질을 가진 골퍼는 티 박스의 오른쪽을 사용하면 유리하고, 반대로 드로 구질을 구사한다면 최대한 왼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방법은 스코어를 높이는 주범인 OB나 해저드로부터 자유롭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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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내려잡을 것


짧은 그립은 클럽을 더 쉽게 컨트롤할 수 있게 해준다. 또 임팩트 구간에서 클럽 헤드를 스퀘어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페어웨이에 적중시키기 위해 그립을 짧게 잡으면 임팩트 각이 완만해져 공의 탄도가 낮아지고 런이 많이 생긴다. 송 프로는 “프로 골퍼보다 샷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아마추어 골퍼는 페어웨이가 좁은 코스는 물론 넓은 코스에서도 짧은 그립을 활용하면 보다 일관된 샷을 구사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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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은 최대한 짧게 잡아야 페어웨이 적중률이 높아진다.




일정한 리듬과 템포를 적용할 것


정확도를 높이려면 스윙의 일관성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를 위한 핵심 요소는 리듬과 템포다. 항상 똑같은 리듬과 템포로 스윙해야 정확한 임팩트가 생기며 페어웨이 적중률이 높아지는 결과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리듬과 템포를 일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2분의 1 스윙으로 시작해 4분의 3 스윙으로, 이어 풀스윙으로 동작을 점진적으로 키우며 익히는 방법을 추천한다. 단, 백스윙부터 피니시까지 한 동작으로 스윙이 이뤄져야 한다. 백스윙보다 다운스윙이 빠르거나 그 반대의 경우라면 여지없이 리듬이 무너지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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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시 구간까지 스윙을 멈추지 말고 끝까지 할 것


골프 스윙에서 피니시는 공을 치는 역할을 하진 않는다. 하지만 피니시를 끝까지 제대로 해야 거리가 나고 방향성도 좋아진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는 임팩트 이후 스윙을 멈추는 경우가 많다. 임팩트 이후 폴로스루를 길게 가져가고 이어지는 피니시 동작을 완벽하게 하면 페어웨이 적중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송 프로의 설명. 그는 “공이 잘 맞지 않은 느낌이 들더라도 피니시는 끝까지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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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ctor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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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범 프로 송기범은 KPGA투어 프로이며 팀 클리브랜드 골프웨어 소속이다.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공식 기록이 300야드가 넘는 장타자다.





노현주 기자 사진 김현동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37호

[2022년 9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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