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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가벼워 여성 골퍼들이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는 거리측정기 컬렉션.



(위부터) 보이스캐디 CL2 그린 유니크한 그린 컬러와 독특한 렌즈 디자인이 특징인 거리측정기. 고급스러운 펄 화이트 컬러에 콤팩트한 사이즈로 여성 골퍼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핀을 살짝 빗나가는 레이저까지 포착해 한층 강화된 측정 기술을 자랑한다. 49만9000원. 보이스캐디 EL1 직선 거리뿐만 아니라 현재 위치에서 핀까지 그린의 높낮이를 감안한 보정 거리를 자동으로 계산해 실제 공략 거리를 제공한다. 이에 산악지대 등 굴곡이 많은 국내 지형에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에 네이비, 민트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돼 여성 골퍼가 많이 찾는 제품. 17만9000원.



니콘 쿨샷 20i GII 약 130g의 작고 가벼운 보디로 여성 골퍼도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는 거리측정기. 최대 약 8초간 연속으로 거리를 측정할 수 있으며 가까운 목표물의 거리를 우선적으로 표시해주는 근거리 우선 알고리즘을 탑재했다. 32만8000원.



가민 어프로치 Z80 최대 350야드까지 10인치의 정확도로 깃발까지의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한다. 전 세계 4만1000개 이상의 골프코스를 내장하고 있어 뷰 파인더 화면 내에서 코스 맵 및 그린 정보를 풀 컬러 2D 오버레이 방식으로 동시에 제공한다. 59만9000원.



캐디톡 미니미 온도, 고도, 습도를 반영한 E-슬로프 기능을 탑재해 어떤 거리 보정 기능보다 더 정확한 추천 거리를 제공한다. 최첨단 FPGA 칩셋을 도입해 가로 방식 레이저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신용카드 정도의 크기로 무게는 135g이다. 32만9000원.



골프존데카 골프버디 GB 레이저 아톰 무게 125g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거리측정기. 최소 측정 거리는 2m로 퍼팅 시에도 거리 측정이 가능하고, 최대 측정 거리는 800m로 흐린 날에도 명확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29만9000원.



황채현 기자 사진김현동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36호

[2022년 8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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