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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호] 프린트 갭 이미지 이메일 전송 갭 이미지 리스트
진짜 선 케어를 시작할 때 SUN CUT TIME
기사입력 2017.04.10 14: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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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에 따라, 달라진 환경에 따라 선택해야 할 선 케어 제품과 방법을 소개한다.



U V A , 더 철 저 히 방 어 하 라 단순히 UVB만을 막으면 된다고 생각했던 옛날 방식의 선 케어로는 더 이상 피부는 안전하지 않다. 숫자로 나타내는 SPF 지수는 UVB를 막고, +로 표시하는 PA 지수는 UVA를 막는데 UVB는 홍반을 일으키는 자외선이고, UVA는 피부 노화와 색소 침착을 일으키는 자외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 정책적 변화도 생겼다. 지금까지 PA 지수는 +를 3개까지만 표시하도록 허용됐던 것이 4개까지 확대된 것이다. 덕분에 화장품업계는 UVA 차단 지수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더 공을 들이는 분위기이고 신제품 출시도 더 활발해지는 듯하다. 최근 중국이 PA++++까지 지수 표시를 확대하자 국내 정책도 어쩔 수 없이 따라가는 듯 보이지만, 수입 화장품 브랜드는 그동안 PA++++ 제품도 PA+++로 변경해 수입했던 터라 오히려 반기는 분위기이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도 국제적 기준에 맞춰 글로벌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어 궁극적으로 잘된 일이라는 반응이 많다. 물론 덕분에 우리는 더 강력하게 피부를 보호해주는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되기도 했다.

목 적 별 로 골 라 써 라 제형, 백탁 여부, 자외선 차단 지수, 컬러, 지속성 등 선 제품의 선택 항목은 너무나 다채롭다. 메이크업과의 궁합, 피부 민감도에 따라서도 좌우되는 선 제품 선택은 그래서 더 까다롭다. 목적에 따라, 상황에 따라 몇 개의 자외선 차단제를 구비해두고 적당한 제품을 돌아가며 쓰는 것이 현명하다. 먼저, SPF 지수가 높은 제품은 피부를 더 민감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아웃도어를 위한 것과 일상을 위한 것을 따로 구비하도록 한다. 또 골프 등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긴다면 휴대가 간편하고 덧바르기 좋은 선 스틱이나 선 스프레이도 활용도가 높다. 피부 상태에 따라서도 선택은 달라질 수 있다. 피부가 민감하다면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무기자차를, 백탁 없이 완벽히 스며드는 제품을 선호하면 화학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유기자차를 고른다. 물론, 어떤 제품을 고르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2~3시간마다 선 제품을 덧바르는 것. 선 쿠션 제품은 오일 성분이 많아 지성 피부에 적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 파우더리한 가루 타입의 선 팩트를 추천한다.

(순서대로) 록시땅, 렌느 블랑쉬 UV 쉴드 SPF 50 외부 자외선은 차단하고, 피부에 화이트닝 효과를 주는 선 크림. 펌프형이라 제품을 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30ml, 6만3000원. 구달, 민감 안심 선 크림 SPF35/PA+++ 꼭 필요하고 안전한 성분만으로 만든 무기 자외선 차단제. 민감 피부도 사용할 수 있어 자극 없는 데일리 선 케어 제품을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50ml, 2만원. 랑콤,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아쿠아 젤 SPF 50+/PA++++ 텁텁한 선 크림이 싫다면 수분감 넘치는 선 젤을 사용해보자. UVA, UVB는 물론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장파 UVA도 차단해 초기 노화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50ml, 7만7000원대. 리리코스, 마린 더블 프로텍션 선 스틱 SPF50+/PA+++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라면, 선 스틱의 매력을 잘 알 것. 라운드 중 여러 번 덧발라도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고 휴대하기 좋으며 햇빛에 달아오른 얼굴에 진정 효과를 부여한다. 18g,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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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Nam Jeong Hwa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172호 [2017년 4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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