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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CTION

연습 그린에서 퍼팅 감각 익히기

2021.11.12

필드에서 롱 퍼팅 기량을 끌어올리려면 연습 그린을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된다. 클리브랜드 골프웨어 소속 KPGA 한승재 프로에게 연습 그린에서 실전 퍼팅 거리감을 익히는 팁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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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마다 그린 빠르기가 다르고, 골퍼 자신도 매일 컨디션이 다르 다. 그래서 첫 홀에 나가기 전에는 반드시 연습 그린을 가야 스코어 를 낼 수 있다. 특히 3퍼트를 면하기 위해서는 롱 퍼팅 훈련이 필수. 먼 거리 퍼트를 홀 1m 이내에 붙이기 위해서는 거리감을 익히는 훈련 에 집중해야 한다. 한 프로는 “연습 그린에서 15m 평지를 찾은 뒤 홀 을 1m 정도 지나가게 치는 연습을 하면 롱 퍼팅 성공률이 높아진다” 고 조언했다. 준비물로는 티와 얼라인먼트 스틱을 챙기면 좋다고. 티 를 10m, 5m 거리로 나눠 꽂고 목표 뒤 1m 지점에는 얼라인먼트 스틱 을 둔다면 공이 지나치는 지점까지 파악해 거리감을 익히는 데 도움 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뒷장에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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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마이크로볼 충전재를 주입한 에어튜브 원단으로 경량과 보온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패딩 자켓, 14만9000원. (우) 신축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소재를 채용하고, 플랩 포켓을 더해 실용성을 높인 팬츠, 10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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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PUTTING DRILL


HOW TO PRACTICE
티를 15m, 10m, 5m 거리에 나눠 꽂고 스트로크한다


거리감을 익히기 위해서는 우선 15m 평지를 찾은 뒤 홀을 1m 정도 지나가게 치는 연습을 해야 한다. 한 프로는 “자신감 있게 쳤을 때의 거리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앞서 언급했듯 골프 장마다 그린 빠르기가 다르고, 골퍼 자신도 매일 컨디션이 다르므로 그날의 기준을 잡는 것이 현명하다. 어느 정도 감을 익혔다면 10m, 5m 거리로 나눠 꽂은 티로 옮겨 셋업을 한다. 이때 롱 퍼트의 경우에 는 퍼터가 너무 낮게 움직일 필요는 없다. 아무래도 동작이 크기 때 문에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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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PRACTICE
목표 뒤 1m 지점에는 얼라인먼트 스틱을 두고 공을 굴린다


‘네버 업 네버 인(Never Up, Never In).’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 어봤을 말이다. 아무리 똑바로 쳐도 홀에 미치지 못하면 공이 홀에 들어갈 기 회조차 없다는 뜻이다. 한 프로는 “홀을 지나치게 퍼팅하되, 홀을 중심으로 60 ㎝ 안쪽에서 멈출 수 있도록 집중하는 훈련을 한다”고 말했다. 짧게 보내면 홀 주위의 경사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 반대로 약간 길게 보내면 홀 주위의 경사 를 확인할 수 있고, 그 다음 퍼팅이 한결 수월해진다고. 한 가지 팁을 덧붙이자 면 롱 퍼팅에서 폴로스루가 짧으면 힘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거리가 짧아지 니 폴로스루를 확실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승재 프로의 TIP
“퍼팅 시 가장 신경써야 하는 것은 머리 위치입니다.”


한 프로는 머리 위치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 을 한다고 강조했다. 머리가 좌우 또는 앞뒤로 조금만 움직여도 임팩트 가 정확하게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다. 공을 원하는 방향으로 보내기 위 해서는 머리의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PROFILE │한승재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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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재 프로는 KPGA투어 프로이며 클리브랜드 골프웨어 소속이다. 187cm의 장신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장타와 수려한 외모로 투어에서 주목받고 있다.





노현주 기자 사진 김현동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27호

[2021년 11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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