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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선수들이 쓰는 샤프트는?

2021.11.09

LPGA투어 톱 랭커인 고진영과 넬리 코르다, 리디아 고 등이 사용하면서 유명해진 샤프트가 있다. 스틸의 강도와 안정성은 유지하면서도 가볍고 높은 탄성을 지닌 그라파이트의 장점을 접목한 에어로텍의 스틸파이버(Steel Fiber) 샤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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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세계 골프 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면서 커스텀 클럽 피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피팅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브랜드로 교체하거나 길이 등을 조절하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샤프트의 스펙이다. 개인마다 스윙 속도나 자세, 힘이 다르기 때문이다.

최근 PGA·LPGA투어 톱 랭커가 사용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샤프트가 있다. 2015년 부터 카네가 수입·전개하고 있는 세계 최대 샤프트 브랜드 에어로텍(AEROTECH)이 바로 그것. 에어로텍은 LPGA투어 고진영과 넬리 코르다, 리디아 고와 PGA투어 맷 쿠처 등이 사용하면서 유명해졌다. 일반적으로 투어에서는 대부분의 선수가 스틸 샤프트를 사용해 왔으나, 에어로텍의 스틸파이버 샤프트가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재 많은 투어선 수가 사용하고 있다.

스틸파이버 샤프트의 가장 큰 장점은 가볍지만 내구성이 강해 CPM(Cycles per Minute) 수치가 높다는 것이다. CPM은 샤프트의 강도를 구분하는 기준으로 CPM 수치가 높으면 샤프트의 강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골퍼의 스윙 스피드에 맞는 샤프트의 강도를 결정하는데 CPM 수치가 활용된다. 다시 말해 스틸파이버 샤프트는 스틸의 강도와 안정성은 유지하면서도 가볍고 높은 탄성의 그라파이트의 장점을 접목시켜 탄생한 제품이다. 그라파이트 코어는 진동을 줄이면서 헤드 스피드를 높이고, 스틸 섬유는 임팩트 시 견고한 느낌과 묵직한 타감을 만들어준다.

스틸파이버 샤프트는 현재 국내외 정상급 투어 플레이어는 물론 아마추어 골퍼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19년 KLPGA투어 신인왕 조아연을 비롯해 박주영, 송가은, 이다연 등이 에어로텍 샤프트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유희경 기자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27호

[2021년 11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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