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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수 줄어줄 퍼팅 팁

2021.10.29

겨울이 지나면 골퍼마다 실력 차이가 뚜렷해지는 경우가 많다. 올 겨울 당신의 스코어를 업그레이드해 줄 퍼터와 퍼팅 팁에 대해 소개한다.

TIP 1 손목의 움직임을 줄이려면 왼쪽 손목에 공을 끼워라

주말 골퍼의 고민 중 하나는 퍼팅할 때 왼쪽 손목이 퍼터에 서 떨어져 공의 스피드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것이다. 이때 는 왼쪽 손목에 공을 끼우고 퍼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 다. 스트로크 내내 공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손목의 움직 임을 자연스럽게 억제할 수 있다. 이는 공 없이 빈 스트로 크만으로도 퍼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드릴이다. 또한 아주 간단하고 효과적이며 대회 중이나 필드에서 퍼팅 감 각이 떨어졌을 때도 탁월한 효과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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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DFX DFX 퍼터는 2002년 처음 출시된 모델로 시크한 블랙 컬러 디자인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의 특징은 오디세이 역사상 가장 부드러운 소재를 인서트 페이스로 장착했다는 것. 화이트 핫 인서트보다도 약 20% 더 부드럽게 제작돼 보다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재가 부드러워진 것과 반대로 외관은 더 강렬해졌다. 헤드 전체를 감싸는 은은한 올 블랙 디자인이 한층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헤드 디자인은 오디세이를 대표하는 핵심 모델 1번, 7번(2022년 출시 예정), 더블 와이드, 로시, 투볼 등 5가지로 출시된다.

TIP 2 셋업 시 체중 분배에 신경 써라

골퍼마다 퍼팅 시 무게중심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고진영은 발 앞쪽에 무게중 심을 두지만, 조던 스피스는 발바닥 전체에 골고루 체중을 분산시킨다고 한다. 고진영은 체중이 뒤에 있을 때 스트로크 궤도가 무너지는 것을 경험했으며, 연 습을 통해 최적의 체중 분배를 얻었다고 밝혔다. 셋업을 했을 때 가장 편안한 스 트로크가 나오는 체중 분배를 찾으라는 것이 프로 선수에게 얻을 수 있는 교훈. 체중이 앞에 있을 때 깔끔한 컨택이 나오는 골퍼가 있는가 하면 뒤에 있을 때 쾌 적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안전한 자세를 찾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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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프 뉴 퍼터 핑골프 뉴 퍼터 시리즈는 타인4를 비롯해 앤서와 쿠신4, DS72, 오슬로H, CA70 등으로 구성됐다. 복합소재 구조로 부드럽고 반응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강점. 균일한 섈로 그루브가 일관된 거리 조절을 도우며 좋은 타구감과 타구음을 제공한다. 존 솔하임 회장은 “페백스(PEBAX) 소재의 두 가지 경도를 결합해 많은 골퍼가 선호하는 퍼팅 감각을 선사한다. 동시에 ‘퍼팅능력지수’ 향상에 필수인 일관성을 선물한다”고 신제품 출시 소감을 전했다. 뛰어난 관용성과 정확도를 위해 텅스텐과 스틸, 알루미늄과 같은 다양한 소재를 전략적으로 사용했으며 이는 높은 관성모멘트(MOI)를 가진 퍼터의 탄생 비결이기도 하다.

TIP 3 그립을 쥐는 힘을 균일하게 하라

쇼트 퍼팅에서 그립을 강하게 쥐어야 할까, 롱 퍼팅에서 힘을 더 주 어야 할까. 두 선택지 모두 정답이 없다. 거리에 상관없이 그립에 힘 을 과도하게 주는 것 자체가 해로운 일이다. 그립을 너무 꽉 잡으면 퍼터를 잡아당길 위험이 있고 아웃-인 궤도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다. 퍼터를 부드럽게 잡을수록 클럽 헤드의 무게를 느낄 수 있다 는 점을 깨달아야 퍼팅 실력이 는다. 또한 그립을 쥐는 힘을 백 스 트로크와 포워드 스트로크에서 모두 균일하게 해야 기량이 향상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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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M 크래프트 미즈노의 M 크래프트는 타구감과 정확성, 그리고 안정감을 제공하는 단조 퍼터다. 헤드 페이스를 깊고 정교하게 밀링하는 ‘딥 페이스 밀링’을 적용했고, 1025 탄소강 소재를 헤드에 채용해 정확한 롤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 보다 견고하고 안정적인 스트로크를 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제품의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미즈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제품 전면에 도입했다. 퍼터 최초로 블루 컬러를 헤드에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이 특징이다. 전용 웨이트 키트가 별도로 판매돼 골퍼가 헤드 무게를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또한 골퍼가 자신의 스윙 타입과 필요에 따라 라이각을 조정할 수 있다.

TIP 4 퍼팅에서 ‘머리 고정’은 필수

모든 골프 스윙에서 머리를 고정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퍼팅에 서는 더 강조된다. 드라이버와 아이언 스윙을 할 때 고개가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것은 허용되지만, 스윙의 크기가 매우 작은 퍼팅에서는 다르 기 때문이다. 공을 맞히는 구간이 작기 때문에 머리가 좌우 또는 앞뒤 로 조금만 움직여도 임팩트가 정확하게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을 인지 하자. 그리고 공을 원하는 방향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머리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공이 떠난 후 3초 뒤 고개를 돌리는 것을 습관화한다면 헤드업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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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TP 하이드로 블라스트 테일러메이드의 TP 하이드로 블라스트 퍼터는 군더더기 없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하이드로 블라스트(Hydro Blast) 마감으로 프리미엄 타구감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이 공법은 고압 스팀으로 표면을 매끄럽게 마감해 내구성과 완성미를 더하는 역할을 한다. 모던함과 전통성을 블렌딩해 새로운 차원의 클래식함을 선사하는 TP 하이드로 블라스트 퍼터는 총 5개의 헤드(블레이드 2개, 말렛 3개) 모델 및 다양한 넥 옵션으로 7가지 선택지를 준다. 또한 기존 Spider X에 적용된 SurlynⓇ 인서트를 TP 블레이드 및 말렛 퍼터에 채용해 부드러운 타구감은 물론 45도의 그루브 각도로 최적화된 롤, 향상된 타구음과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현주 기자 사진 김현동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27호

[2021년 11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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