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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CTION

혼마골프와 함께하는 골프 감각 깨우기 ⑤

워터해저드 앞에서 샷 감각 깨우기

2020.09.18

워터해저드는 많은 아마추어 골퍼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팀 혼마 도호정 프로에게 해저드 앞에서 샷 감각을 끌어올리는 노하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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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본 대로 공을 보내고, 하수는 걱정한 대로 공이 간다는 말이 있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는 공이 물에 빠질 것을 두려워해 평소보다 퍼포먼스를 내기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잘 알다시피 골프는 심리 싸움이다. 나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하지 만 코스와의 심리 싸움은 불가피하다. 워터해저드와의 심리전에서 공포를 이겨내고 샷 감각을 끌어 올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STEP 01 워터해저드의 존재를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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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마다 워터해저드에 대항하는 심리 전략은 다양하다. 일부는 해저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 있게 샷을 하라고 조언하고, 반대로 해저드의 존재를 인정하고 샷을 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도 프로는 후자에 가깝다. 해저드를 보고, 해저드 너머의 페어웨이로 공을 보낸다는 생각을 하고 샷을 하라고 귀띔한다. 그녀는 “타깃은 해저드가 아니라 페어웨이 혹은 그린 이다. 에이밍은 물론 클럽 선택을 할 때 페어웨이 혹은 그린을 향해 겨눠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STEP 02 캐리 거리를 고려해 클럽을 선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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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선택은 언제나 신중해야 한다. 도 프로는 “많은 아마추어 골퍼가 해저드를 넘기는 거리가 100m라고 할 때 캐리 거리가 아닌 토털 거리를 고려해 클럽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토털 거리로 클럽을 선택한다면 공이 굴러가기도 전에 해저드에 빠지는 결 과가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이 떨어져 굴러가는 거리까지 포함한 토털 거리에 맞는 클럽을 선택하면 ‘거리가 생각보다 짧게 날아갔다’고 혀를 끌끌 차는 결과가 나오게 된다는 뜻이다. 클럽 선택만 잘해도 성공 확 률은 높아질 것이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겠다.

PROFILE│도호정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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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정 프로는 팀 혼마 소속이며, KLPGA 준회원이다. LPGA CLASS A 자격을 갖췄고 유튜브 채널 <두잇골프>를 운영하고 있다.





editor Roh Hyun Ju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13호

[2020년 9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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