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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골프와 함께하는 골프 감각 깨우기 ④ 페어웨이 벙커에서 탈출하기

2020.08.18

페어웨이 벙커에서는 핀까지 거리가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만회의 기회가 충분하다. 팀 혼마 소속 도호정 프로에게 페어웨이 벙커에서 감각적으로 탈출하는 노하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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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맞은 티 샷이 페어웨이 벙커에 빠지면 많은 아마 추어 골퍼들은 실망을 한다. 하지만 그린 주변 벙커에 비해 턱이 낮은 경우가 많고, 거리도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만회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하다. 또한 OB나 해저드에 빠지는 것을 방어하는 역할을 했을 수도 있으니 낙심하지 않아도 좋다. 도호정 프로는 “턱이 높지 않다면 페어웨이우드를 선택해 벙커 탈출을 꾀하는 것이 좋다. 스윙 크기를 평소보다 작게 하고 체중 이동을 줄여 스윙하면 쉽게 극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음 장에서 자세한 노하 우를 알아보자.

STEP 01 스윙 크기는 4분의 3을 유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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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상황에서는 탈출이 목표이기 때문에 정타를 맞히는 것이 중요하다. 평탄한 잔디에서 샷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페어웨이 벙커라도 비거리를 많이 내려는 것은 과욕일 수 있다. 도 프로는 페어웨이우드를 선택한 후 그립을 짧게 잡고 평소보다 작은 4분의 3 스윙을 하라고 권했다. 공만 살짝 걷어내겠다는 생각으로 샷을 해야 탈출이 가능해진 다는 것이 스윙 포인트다.

STEP 02 체중 이동은 최대한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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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이동을 줄이는 것 역시 정타를 맞히기 위한 방법이다. 페어웨이 벙커 샷의 경우 클럽이 모래 속에 깊게 들어가게 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발을 모래에 깊이 묻을 필요는 없다.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스탠스를 취하고 임팩트 이후 오른발이 떨어지지 않도록 스윙을 하면 정타의 확률이 높아진다. 멋있는 풀 스윙은 아니더라도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체중 이동을 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오히려 좋은 샷의 결과를 가져온다는 점을 기억 하는 것이 좋겠다.



editor Roh Hyun Ju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12호

[2020년 8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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