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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 주목되는 신상 클럽

2018.08.03

장비를 발 빠르게 업그레이드하는 골퍼를 위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핫한 클럽을 소개한다. 해외 직구보다 직접 시타 후 구매를 결정한다면 국내 판매 시기를 참고하라.



S C O T T Y C A M E R O N 프리미엄 퍼포먼스의 선두주자

스카티 카메론 CX(Concept X)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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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퍼터의 대명사 스카티 카메론에서 출시하는 하반기 주력 제품은 CX( concept x) 시리즈다. 프로토타입의 CX는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뉴포트 스타일 블레이드를 채용해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견고한 사운드를 위한 시스템을 적용하고 관성모멘트(MOI)를 극대화해 놀라운 안정성과 실수완화성을 자랑한다. CX-01에는 투어에서 입증된 스카티 카메론만의 ‘너클 (Knuckle)’ 디자인이 적용된 플럼빙 넥(Plumbing Neck)을 채택해 더욱 효과적인 셋업과 균형 잡힌 페이스 밸런스가 가능하다. 또한 6061 항공기 등급 알루미늄 몸체로 구성돼 우수한 타구감을 자랑하며, 고급스러운 그레이 컬러 마감 처리로 최상의 프리미엄을 선보인다. CX-02에는 ‘조인트 넥(Joint Neck)’ 디자인이 적용돼 더 많은 무게를 헤드 주변부로 옮겨 관용성을 한층 더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CX 퍼터 시리즈는 북미지역에 8월 31일 출시되며, 그 외 다른 나라에서는 9월 28일 출시될 예정이다.

T I T L E I S T 새로운 라인업으로 이목을 끄는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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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투어 US 오픈에서 타이틀리스트의 새로운 드라이버가 공개됐다. 주목할 점은 고유 넘버인 ‘9’가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 기존대로라면 올해 가을이나 내년 초에 919 모델이 탄생하는 게 맞다. 타이틀리스트는 2009년 909 모델을 시초로 고유 넘버 ‘9’와 해당 출시연도를 붙여서 제품 이름을 지어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TS’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저스틴 토머스와 웹 심슨, 지미 워커(이상 미국), 애덤 스콧(호주) 등 월드스타들이 이미 신 모델을 실전에서 테스트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7월 PGA투어 존디어클래식에서 27언더파로 대회 최소타를 경신한 마이클 킴(미국)은 TS2 드라이버와 첫 우승을 합작했다. 킴은 티 샷의 페어웨이 안착률에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TS2는 기존 D2를 이은 샬로페이스, TS3는 D3를 계승한 딥페이스다. 엠바고로 인해 TS 드라이버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없지만 미국의 골프 전문 사이트 골프스파이닷컴에 따르면 “사진으로 제품을 봤을 때 타이틀리스트의 이전 기술인 슈어핏 CG 시스템은 일부 남고, 액티브 리코일 채널은 사라졌다”고 한다. TS3의 경우 917 시리즈에 적용해 페이드와 드로 등 다양한 구질을 실현시켰던 슈어핏 CG 시스템은 유지한 반면 TS2는 이 시스템을 제거했다. 스핀양을 줄여주는 역할을 수행했던 액티브 리코일 채널도 보이지 않는다. 아쿠쉬네트코리아 홍보팀 김은진 과장에 따르면 TS 드라이버는 국내에 9월 중 엠바고가 풀릴 예정이며, 하반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P I N G G O L F 선주문 폭주, 하반기에 가장 기대되는 아이언

핑골프 i500/i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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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주간 미국 골프 전문 사이트에서는 핑의 신형 아이언이 포착됐다. i500 아이언은 미국의 토니 피나우가 테스트 하고 있다고 알려졌고, 신형 i210 아이언의 모습도 유출되었으나 미국 핑골프는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았다. 7월 미국에서 출시된 i500 아이언은 기존 모델인 G700과 비슷한 외형을 가졌다. 헤드는 중공 구조를 채용했지만 모양이 더 날렵한 것이 특징. 미국 핑골프는 페이스는 C300 머레이징강 소재를 채용하고, 보디는 17-4 스테인리스강을 채용해 높은 볼 스피드와 저스핀, 고탄도 실현에 초점을 맞췄다고 소개했다. i210 아이언은 431 스테인리스강을 소재로 하며, 헤드 내부에 더욱 크고 부드러운 엘라스토머 인서트가 들어가 있다고 한다. i200 아이언을 계승한 이 제품은 더욱 커진 인서트를 통해 헤드 가장자리의 무게를 늘려 관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차효미 핑골프 마케팅 차장은 “국내에서는 9월 출시될 예정이다. 미국에서 기사를 접한 국내 골퍼들로부터 선주문 예약 관련 문의가 많은 상황이다. 특히 핑의 전통 단조 아이언을 기대하는 상급자들이 i500 아이언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C A L L A W A Y G O L F 프리미엄 퍼터의 등장

캘러웨이골프 툴롱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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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롱 디자인 퍼터는 골프업계의 베테랑 션 툴롱의 역작이다. 2015년 출범한 이 툴롱 디자인을 2016년 캘러웨이골프가 인수했고, 올해부터는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툴롱 디자인은 최고급 소재, 뛰어난 디자인, 장인정신, 아름다운 외관, 진보된 퍼포먼스의 결정체를 지향하며 사운드(Sound)와 필(Feel), 롤(Roll) 등 세 가지 영역을 중점적으로 고안한다. 툴롱 디자인 퍼터의 라인업은 멤피스, 포틀랜드, 인디애나폴리스, 오스틴, 콜럼버스, 롱아일랜드, 메디슨, 샌디에이고 등 총 9개 모델이며, 저마다 스토리가 담겨 있다. 모든 툴롱 디자인 퍼터는 303 스테인리스강 소재로 동일하며, 정밀한 밀링 과정을 적용해 톱라인, 페이스 높이와 넓이, 토와 힐의 디테일 등 모든 부분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의 엔진과 같은 역할을 하는 퍼터 페이스의 중앙부는 딥 다이아몬드 밀드 패턴을 적용해 백스핀을 줄이고 일관된 롤을 선사한다. 2016년 인수 당시 미국의 골프 전문 사이트 골프더블유알엑스는 “션 툴롱이 오디세이 브랜드 밑에서 프리미엄 퍼터를 디자인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스카티 카메론 시장을 빼앗아 올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캘러웨이골프 홍보팀 이재성 대리는 “툴롱 디자인 퍼터가 프리미엄 퍼터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툴롱 디자인 퍼터는 8월부터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editor Roh Hyun Ju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188호

[2018년 8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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