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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CTION

좋은 스윙을 위한 척추 사용법

2018.06.15

골프 스윙을 하려면 척추가 기울어진 채로 회전해야 한다. 그것도 반복적으로 속도를 높여 수차례 회전이 이루어지며, 중간에 임팩트 구간에서는 척추에 충격까지 가해진다. 그래서 골프를 오래 치기 위해서는 척추를 이해하고 올바르게 단련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유현주프로와 그의 트레이너 선종협이 전하는 척추 사용법과 단련법을 참고해 골프 기량을 향상시키자.



TOP OF S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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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 시 형성된 척추각의 움직임에 따라 타점이 결정되어진다. 백스윙 톱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척추각이 무너지게 되면 타점이 흔들려 토핑이나 뒤땅이 발생하게 된다. 유현주 프로는 “스윙 중 척추각이 무너지는 이유는 팔의 움직임보다 몸이 앞뒤로 많이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원인을 분석했다. 그리고 양손을 가슴 앞에 교차시키고 어드레스를 해서 풀스윙을 해보라고 조언한다. 척추각이 무너진다면 이 연습방법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을 것이며, 이 동작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면 타점이 일정해지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어드레스 시 형성된 척추각의 움직임에 따라 타점이 결정되어진다. 백스윙 톱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척추각이 무너지게 되면 타점이 흔들려 토핑이나 뒤땅이 발생하게 된다. 유현주 프로는 “스윙 중 척추각이 무너지는 이유는 팔의 움직임보다 몸이 앞뒤로 많이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원인을 분석했다. 그리고 양손을 가슴 앞에 교차시키고 어드레스를 해서 풀스윙을 해보라고 조언한다. 척추각이 무너진다면 이 연습방법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을 것이며, 이 동작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면 타점이 일정해지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짐볼을 활용한 흉추 단련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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➊ 짐볼에 엎드린 상태에서 두 손을 머리 뒤에 놓는다.



흉추는 척추에서 가장 넓은 부분을 차지한다. 흉추의 각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면 백스윙 시 가동 범위가 더 커지며, 부상 예방에도 탁월하다. 다음 소개하는 동작은 적절한 흉추의 각을 유지하기 위한 흉추 신전근 운동이다. 등이 굽어 있거나 억지로 등을 펴서 어드레스를 하는 골퍼들은 스윙 시 허리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자세를 꾸준히 연습해 흉추의 올바른 각도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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➋ 척추 전체를 최대한 구부렸다가 호흡을 내쉬며 가슴을 펴준다. ➌ 허리의 움직임을 절제하고, 팔꿈치도 활짝 펴주며 3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 주의사항 허리의 움직임은 자제하고 가슴을 펼 때 턱을 당겨줘야 운동 효과가 커진다.

▶ 운동법 따라하기 내려가는 동작에서 호흡을 들이마시고, 올라갈 때 호흡을 내쉬며 15회씩 3세트 반복할 것.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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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LL 채를 거꾸로 잡고 폴로스루 쪽에서 ‘웅웅’ 소리가 나도록 파워풀하게 연습 스윙을 수차례 하다 보면 스윙 스피드를 높일 수 있다.



공을 최대한 멀리, 좋은 방향으로 보내는 결정적인 동작이 임팩트다. 이 구간에서 척추각의 모양은 공이 페이스의 어느 부분에 맞고, 어떤 타구가 나올지, 비거리를 얼마나 뽑아낼지 등 이 3가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체크하고 넘어가야 한다. 임팩트 구간에서 척추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드레스를 취한 후 엉덩이 높이에 스탠드백이나 벽을 대고 백스윙부터 피니시까지 스윙을 해보라. 대개 백스윙까지는 유지가 쉬우나 임팩트 때 문제가 생길것이다. 스탠드백이 움직이거나 벽에서 엉덩이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다. 이 부분을 교정하면 임팩트 정확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



코어를 강화하는 메디신볼 힙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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➊ 등을 대고 바닥에 누워 양팔을 옆으로 넓게 벌린다. 메디신볼은 무릎 사이에 고정한다.



다음 소개하는 동작은 코어 근육을 강화해 골반을 올바른 위치로 되돌려놓는 역할을 한다. 골반이 정렬되면 척추의 각도 또한 안정적으로 변하며, 상체와 하체를 적절히 분리 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다운스윙 시작점에서 골반이 어깨로부터 분리돼 중심부를 더 비틀 수 있고, 임팩트 순간 파워가 실리면서 비거리가 늘어나는 효과도 얻게 된다. 이동작은 골반의 정렬, 올바른 척추각이 견인하는 몸통의 자유로운 움직임, 스윙에서 중요한 상·체의 분리 등 1석3조의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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➋ 골반과 무릎을 90도로 유지하며 골반을 천천히 왼쪽으로 회전시킨다. ➌ 왼쪽 다리의 측면이 바닥에 닿을 때까지 진행하며 반대쪽도 시행한다.



▶주의사항 하체를 회전시킬 때 양쪽 어깨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게 해야 운동 효과가 커진다.

▶운동법 따라하기 바닥 쪽으로 하체를 회전할 때 호흡을 들이마시고, 천장 쪽으로 회전할 때 내쉬며 좌우 번갈아 10회 진행한다.





editor Roh Hyun Ju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186호

[2018년 6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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