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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CTION

안정적인 백스윙 톱 만들기

2018.04.10

견고하고 일정한 백스윙 톱은 안정적인 상태에서 스윙을 하도록 돕는다. 유현주 프로의 백스윙 톱 노하우와 그녀의 트레이너 선종협이 전하는 피트니스 동작을 참고해 스윙의 안정성을 끌어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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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 프로는 “어드레스는 공을 똑바로 멀리 보내기 위한 첫 단계이자 스윙의 모양을 만드는 자세다. 스탠스의 넓이, 팔의 위치, 척추의 각도 등은 샷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어드레스는 반드시 견고하게 완성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안정적인 어드레스는 하체의 고정에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양쪽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는 느낌을 유지하면서 어드레스를 하고, 무릎이 몸 안쪽으로 향하지 않고 바깥쪽으로 회전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면 된다. 이는 단단하고 안정적인 어드레스의 기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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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를 강화하는 사이드 플랭크 응용 동작 어드레스는 골퍼가 고속의 스윙을 견디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구간이다. 양쪽 다리에 체중 분배가 잘 돼 있는지, 하체가 잘 고정돼 있는지 점검하는 노력을 착실히 수행한다면 타구의 기복이 줄어들어 안정적인 샷을 실현할 수 있다. 다음 소개하는 동작은 고관절의 회전과 안정화에 쓰이는 근육을 단련시키는 데 탁월하며, 신체가 빠르게 진행되는 스윙에 대응해 적절한 타이밍으로 움직이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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➊ 무릎을 펴고 몸의 측면을 대고 눕는다. ➋ 오른쪽 팔꿈치로 바닥을 짚고 상체만 일으켜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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➌ 몸을 지면에서 떼면서 동시에 다리를 든다. ➍ 발끝을 위로 향하게 한 상태로 30초에서 1분 정도 버틴다.



TOP OF SWING

유 프로는 “백스윙 톱은 백스윙이 완성된 최종 자세로, 힘을 쓰기 직전의 단계다. 이 구간에서 비거리가 결정되므로 안정성 있는 백스윙 톱을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자신의 신체 가동 범위 내에서 백스윙을 하라는 조언을 덧붙였다. 많은 아마추어가 자주하는 실수로 오버스윙을 꼽았다. 골퍼마다 다르겠지만 초심자일수록 백스윙이 오버되면 거리의 손실이 나고 공을 컨택하기 어려워진다. 어드레스 시 가슴 앞에 양손을 위치시키고, 손과 몸을 같이 회전시키면 팔이 몸보다 많이 올라갈 일이 적다고 한다. 또한 몸이 팔에 비해 덜 회전되는 경우도 줄어들기 때문에 안정적인 백스윙을 구사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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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톱을 지지하는 어깨 단련 동작 백스윙을 할 때 어깨는 몸통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어깨가 안정되지 않으면 백스 윙에서 요구하는 가동범위를 충족시킬 수 없으며, 어깨의 부상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골퍼들은 어깨 주변부의 회전근개를 단련하는 동작을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 소개하는 동작은 외회전근의 가동성과 내회전근의 근력 향상을 도와 리드미컬한 스윙을 실현하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어깨 부하를 줄이고 통증을 줄여주는 데도 도움을 주는 동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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➊ 짐볼 위에 허리를 대고 눕는다. ➋ 팔을 양쪽으로 벌리고 팔꿈치를 90도로 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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➌ 팔을 90도로 유지한 채 뒤로 젖히며 숨을 들이마신다. ➍ 숨을 내뱉으며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editor Roh Hyun Ju photographer Chung Woo Young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184호

[2018년 4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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