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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최상의 코스 설계와 관리로 품격을 더하다. 세종 레이캐슬 골프&리조트

2021.08.17

삶의 여유가 머무르는 공간 레이캐슬. 천혜의 자연이 설계한 27홀 명품 코스의 면면을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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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령산맥 너머 365일 다채로운 석양을 볼 수 있는 레이캐슬은 국제 대회를 치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전장이 긴 27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코스를 품고 있다. 2019년 개장한 후 페어웨이 및 그린 상태가 신생 골프장답지 않게 관리가 잘돼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골퍼들에게 입소문이 난 상태. 티잉 구역은 양잔디, 페어웨이는 중지, 그린은 벤트그래스로 조성됐고 자연의 지형과 전망을 최대한 살려 시선을 사로잡는 분수와 바위 등을 마주할 수 있는 빼어난 조경까지 갖췄다.

코스는 지형의 특성을 보전한 세종(레이크), 수림을 체험할 수 있는 레이(포레스트), 바람과 구름을 소재로 한 캐슬(링크스) 코스 등 3가지다. 세종 코스는 자연의 지형과 전망을 최대한 살리면서 공략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레이 코스는 빼어난 조경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코스로, 듀라 벙커를 포함한 위협적인 요소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캐슬 코스는 홀마다 충분한 전략과 도전정신으로 대응해야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는데 군데군데 자리 잡은 노출암을 볼거리로 삼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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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m 높이에서 티샷을 하는 짜릿함 제공

시그니처 홀은 전망대에서 티샷이 가능한 캐슬 3번홀이다. 산과 골짜기에 조성돼 내리막을 타고 공이 한참 아래로 떨어지는 일반적인 홀과는 차원이 다른 곳이다. 티박스가 높이 11m인 전망대에 조성돼 있어 아찔한 재미를 선사한다. 전망대에 오르면 뒤로 펼쳐지는 웅장한 호수에 위압감이 느껴지는 반면 그린을 내려다보는 아찔함은 배가된다. 이는 도전적인 골퍼들을 만족시키는 고객 감동 서비스의 일환으로 꼽힌다.

이 밖에 백사(白沙)를 뿌려 조성한 듀라 벙커도 재미 요소로 작용한다. 인조 잔디 뗏장을 벙커 사면에 층층이 쌓아 올리는 친환경 듀라 공법을 적용해 가뭄에 강하고 유실이나 변형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름다운 조경을 조망할 수 있는 클럽하우스에서는 4계절 다채로운 셰프 특선요리는 물론 클럽 파티셰가 직접 구운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올여름 삶의 멋과 여유가 머무르는 공간을 찾는다면 세종에 위치한 레이캐슬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노현주 기자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24호

[2021년 8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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