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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테이너 신수지, 야마하골프 인프레스 C’s와 만나다
기사입력 2017.04.05 14: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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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올림픽 해설위원, 현 프로 볼러, 아마추어 골퍼까지 다양한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신수지. 무엇이든 한번 도전하면 포기하지 않는 근성 그리고 넘치는 패기는 그녀의 트레이드마크다. 드라이버 샷을 220야드 날리지만 자신의 비거리에 만족하지 않고 언젠가는 프로 테스트에도 뛰어들 각오가 있는 그녀, 골프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스포테이너 신수지와의 일문일답.

야마하골프, 인프레스 C’s 드라이버 우아한 버건디 컬러로 해석한 인프레스 C’s 드라이버. 더 가볍고 더 멀리 보내며, 보석 모티브로 완벽한 밸런스를 맞춘다.
골프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던 프로 골퍼들과 어울리다 골프를 접했다. 그리고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똑딱이에 재미를 붙일 때쯤 SBS골프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골프는 운동신경으로 커버되지 않았다. 명색이 운동선수 출신인데…. 오기가 생겨 골프에 더 몰입 하고 매진했다. 어느 순간 골프에 푹 빠져버렸다.이제는 골프 마니아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다.

신수지는 스포테이너다. 프로 볼러로 전문 스포츠 활동을 하는 스포츠 선수 50%, 방송미디어 활동을 하는 엔터테이너 50%다. 최우선 순위는 방송미디어 활동보다는 스포츠다.

골프와 볼링 중 어떤 것이 더 어렵나? 당연히 골프다. 골프는 볼링과 다르게 야외에서 활동해야 한다. 필드는 변수가 많고, 상황마다 풍부한 경험을 요구한다. 골프는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에 쉽게감을 잃는다. 골프, 정말 어렵다.

신수지의 스윙은 예쁘다. 처음에는 스윙할 때 체조하듯이 허리를 과하게 젖혔다. 몸이 너무 유연해서 오버스윙이 자주 났다. 여느 스포츠가 그렇듯 연습만이 살 길이라고 생각했다. 레슨을 예약한 날에는 인도어 연습장에 가서 레슨을 받고, 곧장 스크린 골프장에 가서 다시 골프를 갈고 닦는다.

장타에 욕심이 있나? 그렇다. 비거리가 220야드 정도 된다. 하지만 장비에 욕심을 내는 편은 아니다. 나에게 잘 맞는 스펙을 찾고, 정기적으로 피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조언자는 레슨 프로다.

클럽 선택 시 고려하는 부분은? 브랜드를 우선으로 생각한다. 또한 스윙하기 편하고 타구감이 좋은 클럽을 선호한다. 현재의 스윙은 완성 단계가 니다. 단점을 가려주는 장비와 호흡을 맞추려고 하고 있다.

야마하 클럽의 첫 느낌은? 레드 컬러가 눈에 띄었다. 첫인상은 와인처럼 깊고 은은한 느낌. 헤드 바닥에 있는 보석 디자인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상을 준다. 직접 클럽을 휘둘러보니 정말 가볍고 스윙이 편하다. 스피드가 확 붙으니 비거리가 잘 나올 것 같은 믿음이 생긴다.

골퍼 신수지는 몇점인가? 10점 만점에 5점. 일단 조급한 성격이 문제다. 플레이가 잘 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느끼고 상황을 심각하게 분석하기 시작한다. 한참 스트레스를 받고 나서야 게임을 즐기자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다. 하지만 노력이나 열정은 최고라고 생각한다. 상급자들에게 항상 배우려는 자세를 갖고 있고, 부족한 쇼트 게임을 익히기 위해서 무던히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어떤 골퍼가 되고 싶나? 70대 타수에 진입해 싱글을 기록한 골퍼가 되고 싶다. 기회가 닿는다면 프로 테스트에도 도전할 생각이다. 플레이를 즐길 줄 아는 골퍼가 되는 것이 꿈이다.

현재 타수는? 80대 중후반이다. 3년 안에 70대 후반을 기록하는 것이 목표다.

야마하골프, 인프레스 C’s 드라이버 모던한 화이트 컬러로 해석한 인프레스 C’s 드라이버. 더 가볍고 더 멀리 보내며, 보석 모티브로 완벽한 밸런스를 맞춘다.
목표 타수를 이루기 위해 당장 해야 할 일은? 골프장 잔디를 밟으면서 시간을 오래 투자하는 것. 필드 경험이 많은 사람을 이길 자는 없다고 생각한다. 또 골프 피트니스를 병행해 신체를 단련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신수지에게 골프란? 골프는 평생 하고 싶은 스포츠다. 라운드를 하면 동반자와 함께 호흡하면서 즐거움을 나눌 수 있다. 국가대표까지 했던 리듬 체조 종목은 개인 스포츠였다. 골프는 공허함을 덜어준다. 또 연령 제한도 없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의 경치를 즐기기 좋다. 오래도록 골프를 즐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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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Nam Jeong Hwa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172호 [2017년 4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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