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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레더 스커트 입고 가을 필드로!

2021.10.15

레더 스커트를 스트리트에서만 입어야 한다는 편견은 버리자. 올 가을 필드에서 무드를 살리는 골프 룩은 레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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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어패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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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바니에디션



필드 위에서 레더 스커트나 팬츠를 입은 골퍼를 볼 수 있을까? 눈썰미 있 는 골퍼라면 이번 F/W시즌 아이템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그 동안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레더 재킷 같은 아우터를 주로 만들었던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이번 시즌에는 필드에서도 입을 수 있는 스커트나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사실 이 같은 움직임은 몇 년 전부터 패션업계에 거세게 불고 있는 동물 보호 캠페인의 영향도 한몫 한 듯하다. 무겁고 관리가 힘든 리얼 레더보다 활용도가 높은 착한 페이 크 레더가 다양하게 개발되면서 더 이상 골프웨어도 레더를 멀리 할 필요 가 없어지게 된 것. 덕분에 페이크 레더로 만든 팬츠를 입고 라운드를 해 도 퍼포먼스에 부담이 되지 않는다.

가장 많이 눈에 띄는 레더 아이템은 스커트와 큐롯. 다만 패션 하우스에 서 무릎을 덮는 길이와 H라인의 레더 스커트를 많이 선보인다면, 골프 브 랜드에서는 짧은 길이의 플레어나 플리츠로 활동성을 높여 스윙 시 불편 함이 없도록 했다. 팬츠도 넉넉한 오버핏 실루엣이나 스트레치성이 좋은 소재와 혼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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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세인트앤드류스 햄라인 프릴 장식으로 레더 큐롯에 큐트한 감성을 불어넣었다. 48만8000원. (오른쪽) 핑어패럴 한쪽에만 레더 디테일을 더해 보디 라인이 슬림해 보인다. 27만9000원.



EDITOR'S PICK!

레더 아이템과 친해지는 법
아직은 골프장에서 레더 스커트나 팬츠 스타일링이 부담스럽다면? 모자처럼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에 먼저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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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닥스골프 편안한 실루엣의 레더 모자 하나만 더해도 시크한 느낌을 주기 충분하다. 블랙 레더 버킷햇, 가격 미정. (오른쪽) 팬텀스포츠 레터 낌의 광택이 나는 소재로 만든 캡으로 뒤쪽에 X자 모양의 고무 밴드로 착용감을 높였다. 광택 X자 밴드 캡, 8만8000원.



장윤정 기자 사진 김현동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26호

[2021년 10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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