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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한방으로 안티에이징

2019.02.19

자연에서 얻은 원료와 한방 에너지로 피부 노화에 대응한다. 한방 뷰티로 한 방에 동안으로 거듭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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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건성, 지성, 민감성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외부 자극과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75ml, 11만5000원. 연작, 전초 에센셜 크림 피부의 굴곡을 완화시키고 피부 장벽을 단단히 세운다. 강력한 보습력으로 피부 본연의 탄성을 되살리는 영양 크림. 50ml, 10만원. 더사가오브수, 자하비책 에센스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주는 자하전삼과 탄성겔을 사용해 얼굴이 드라마틱하게 탱탱해진다. 특히 처진 눈꼬리와 입꼬리를 올리는 데 효과 적. 10ml, 18만원.

한국의 모든 여성이 그렇겠지만 특히나 골퍼는 피부에 굉장히 예민하다. 찬바람과 미세먼지를 뒤집어쓰면서도 라운드를 포기하지 않는 그녀들은 자외선과 외부 환경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대가로 치러야만 한다. 최신 뷰티 제품이나 시술 트렌드에 민감한 것은 당연지사. 최근 동남아로 골프여행을 다녀왔던 에디터의 지인이 면세점 뷰티 동향을 전해왔다. “한방 화장품 코너마다 사람들이 몰려 있더라고. 나도 혹해서 에센스 하나 구입했잖아.” 그녀를 홀린 건 단순한 군중심리가 아니었다. 바르자마자 살결이 탱탱해짐을 느낀데다 사용감이 순했다.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의 향 또한 마음에 들었다고. 지금 한방 뷰티는 대격돌 중이다.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부터 기존 브랜드의 제품 강화 전략이 맞물리면서 럭셔리 화장품 시장의 지분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한방 화장품의 장점은 자연에서 얻은 한방 원료를 바탕으로 미백, 주름 개선, 보습 등을 총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 피부 노화에 따른 문제점을 한번에 케어할 수 있는 제품으로 뷰티 인사이더의 마음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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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설화수, 진설마스크 적송에서 얻은 DAA 성분으로 피부 노화에 대응한다. 밤 사이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다음날 아침 맑은 안색을 선사하는 안티에이징 슬리핑 마스크. 80ml, 20만원. 설화수, 윤조에센스 피부 자생력, 생기, 영양, 투명, 탄력을 모두 케어하는 에센스. 5가지 향 중 원하는 향을 골라 쓸 수 있다. 음양의 조화를 맞춘 리프레시 향으로 피부는 물론 내면까지 다스리는 홀리스틱 케어 아이템. 90ml, 12만원대.

지난해 말 론칭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연작은 한방 원료에 현대과학을 접목한 고기능 자연주의 브랜드다. 주원료는 발아, 생장, 개화 단계로 자생하는 식물 순환 에너지를 구현한 홀 플랜트 이펙트(Whole Plant Effect), 다시 말해 전초다. 전초 성분으로 외부 자극과 환경 스트레스로 손상된 피부의 밸런스를 찾아 피부 자생력을 끌어올린다는 원리다. 주목할 것은 끈적이지 않는 가벼운 텍스처와 싱그러운 향. 엄마 화장대에 놓여 있을 법한 한방 화장품의 올드함을 걷어내고 미니멀한 패키지로 기존 한방 화장품 타깃은 물론 젊은층까지 겨냥한다. LG생활건강은 수한방을 새롭게 선보였다. 수한방은 더사가오브수와 수려한을 통합하는 노블 한방 화장품 브랜드. 야심 차게 선보인 신제품은 사가수 자하비책 에센스다. 수한방은 피부 생명에 영향을 끼치는 자하 성분에 인삼의 뿌리, 줄기, 잎, 꽃에서 채취한 전삼 성분을 더해 혁신적인 콤플렉스를 제조했다. 여기에 경옥고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경옥비단을 처방해 피부 노화를 근본부터 다스린다. 실제 임상에 따르면 처진 눈꼬리와 입꼬리가 1mm 이상 올라가고 8주간 사용 시 안티에이징 지수가 약 5세 어려지는 효과를 얻었다고 하니 실로 드라마틱한 효과가 아닐 수 없다.



editor Lee Eun Jung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1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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