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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부담은 줄이고 실용성은 높인 중형 SUV

2020.09.16

대형 SUV의 덩치와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대형차 못지않은 쾌적한 내부 공간과 보다 날렵한 외관으로 주행 성능이 뛰어난 실용적인 중형 SUV를 선택하라.

실용성에 모터스포츠의 주행 감성까지, 아우디 SQ5 T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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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5는 뒷좌석 등받이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 접을 수 있도록 제작돼 웬만한 대형 SUV 이상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차량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운전자는 몇 개의 버튼만으로도 폴딩 시트를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어 특히 부피가 큰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드라이버에게 매우 실용적이다. Q5의 고성능 모델 라인인 아우디 SQ5 TDI는 여행 과정 중 하나인 드라이빙까지 즐겁게 만들어주는데 최적화된 차량이다. 모터스포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아우디의 레이싱 경험을 기반으로 패밀리카의 외형에 파워풀한 스포츠카의 주행 감성까지 덧붙였다. V6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는 정지 상태에서 5.1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이 가능하며, 4륜 구동 콰트로 시스템은 다이내믹한 코너링에도 운전자에게 더욱 뛰어난 민첩성과 안전성을 선사한다. 또한 Q5보다 차체가 30mm 낮으며 차체의 충격을 흡수·제어하는 S 스포츠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장착돼 도로에 밀착되는 듯한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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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출력 347마력 연비 11.5km/L 가격 9114만5000원



프리미엄급 차량 옵션을 탑재한 SUV, 캐딜락 X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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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XT5는 준대형 SUV인 SPX의 후속 모델로 개발돼 웬만한 대형차만 한 덩치와 넓은 내부 공간을 자랑한다. XT5는 럭셔리와 스포츠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럭셔리 모델은 도로에 밀착된 주행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돼 도심 드라이빙에 최적화됐다. 스포츠 모델은 드라이버 어시스트 패키지와 나이트 비전 등 옵션이 포함돼 오프로드 성향을 가진 운전자의 취향을 저격한다. 두 모델 모두 한 등급 위의 프리미엄 SUV인 XT6의 첨단 편의 기술을 대거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자식 변속기 조작 장치로 주행 성능을 자유자재로 변환할 수 있고,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을 원터치로 할 수 있도록 NFC 페어링 기술을 적용했다. 디스플레이는 모두 HD급으로 업그레이드됐다. XT6와 전작 SPX에 비해 무게가 130kg 이상 가볍고 부피도 줄어도심 내에서 민첩한 주행이 가능하다. 큰 덩치에 비해 연비가 향상된 것도 특징이다. 6기통 엔진은 상황에 따라 4개의 실린더만 활용하며 4륜구동 시스템은 정속 주행 시 뒷바퀴에 물린 기어를 잠시 빼서 전륜구동 상태로 전환해 연료를 절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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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출력 314마력 연비 8.0 km/L 가격 6717만~7517만원



탁월한 주행 성능에 연비와 안전까지 겸비, 볼보 XC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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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60은 달리는 경비행기와 부딪히고도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내려 오히려 경비행기 승객을 구조했다는 일화를 남긴 차량 라인이다. 2세대로 넘어오면서 안전 외에도 디자인과 적재 능력, 주행 성능을 강화하며 국내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거듭났다. 기존 1세대는 준중형으로 분류됐지만 휠베이스를 늘리고 내부 공간을 재배치해 중형급으로 격상 시켰다. 연비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한 번 충전 시 33km를 더 갈 수 있는 하이브리드 T8 엔진을 탑재해 연비까지 끌어올렸다. 다소 출력이 약하다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편견과는 달리 시스템 출력은 가솔린과 디젤 모델보다 높은 318마력을 낸다. 하이브리드 T8 엔진은 정지 상태에서 5.3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고사양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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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출력 318마력 연비 10.8km/L 가격 7100만~8320만원



연비와 가격 모든 면이 경제적인 자동차, 현대 싼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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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는 특유의 덩치와 적재 용량 때문에 동급세단에 비해 연비가 좋지 않은 편이다. 특히 SUV 특성상 여러 명의 가족을 태우고 많은 짐을 적재할 경우 연비는 더욱 떨어지게 된다. 올해 새로 출시된 현대 싼타페는 다인 가족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경제적인 자동차다. 가장 큰 특징은 중형 SUV에서는 보기 드문 3열 7인승 옵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차량의 길이는 동급 차량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휠베이스가 2765mm로 길기 때문에 각 시트 간의 레그룸이 넉넉한 편이다. 또한 7인승 모델도 최대 복합연비가 리터당 14.2km로, 웬만한 브랜드의 중형 세단 이상의 연비 성능을 갖추고 있다. 대형 SUV의 실용성과 중형 세단의 연비를 갖고도 가격이 4000만 원을 넘지 않는 것도 싼타페의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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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출력 202마력 연비 12.8~14.2km/L 가격 3122만~3986만원



탑승자 전원이 편안한 자동차, 링컨 노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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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중형 SUV는 오너드라이버 차량으로 개발되는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뒷좌석의 레그룸이 좁거나 천장이 낮아 장시간 탑승하기에는 불편한 편이다. 하지만 링컨 노틸러스는 마치 고급 세단처럼 뒷좌석의 승차감을 배려한 차량이다. 우선 전 좌석 모두 기본으로 고급가죽 시트로 제작됐으며, 뒷좌석 접이식 시트를 뒤로 당기면 여유로운 레그룸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하이엔드 오디오 제조사 레벨의 19개 스피커가 차량 내 최적의 장소에 배치돼 모든 탑승자가 정교하고 정밀하게 재생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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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출력 333마력 연비 8.7km/L 가격 5870만~6600만원





editor Lee Young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13호

[2020년 9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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