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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골퍼에게 딱 좋은 자동차들

2018.12.04

연말은 자동차를 바꾸기 좋은 시기다. 브랜드마다 각종 할인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
올해 인기 있었던 자동차 중 골퍼에게 잘 어울리는 것을 그 이유와 함께 골라봤다.


SEDAN

S 클래스의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C 클래스, 벤츠 더 뉴 C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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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직렬 4기통 배기량 1950cc 최고출력 194마력 최대토크 40.8kg.m 복합연비 미정 가격 5520만원부터

벤츠의 프리미엄 미드사이즈 세단 C 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CLS’에선 S 클래스에서나 볼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찾아볼 수 있다.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구성 요소의 절반 이상인 6500여 개의 부품을 변경, 대대적인 혁신을 이뤘다.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은 플래그십 세단 더뉴 S 클래스와 동일 사양으로 향상된 조작성과 높은 품격을 선사한다. 스티어링 휠의 터치 컨트롤을 통해 전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계기반 기능의 직관적 제어가 가능하며 크루즈 컨트롤도 한 차원 진보한 주행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더 뉴 S-클래스에 버금가는 우수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개선된 카메라와 레이더 시스템을 바탕으로 차량의 전방 및 후방, 주변 상황을 보다 넓고 정확하게 파악해 더욱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넉넉한 공간의 프리미엄 세단,
아우디 A6 35 TDI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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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직렬 4기통 TDI 배기량 1968cc 최고출력 190ps 최대토크 40.8kg.m 연비 14.6km/L 가격 6170만원부터

아우디의 대표 비즈니스 프리미엄 세단, 베스트셀링 모델인 아우디 A6 시리즈의 신 모델 A6 35 TDI 2018년형이 출시됐다. A6는 국내 출시된 후 뛰어난 운전 성능은 물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끌어왔다. 이번 모델은 2015년 선보였던 7세대 아우디 A6 부분변경 모델에 없던 고급 옵션을 대거 기본 사양으로 장착했다. 럭셔리 카에서나 볼 수 있던 옵션이 가득 담겨 골프장을 방문할 때면 편안한 주행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에 처음 탑재된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는 애플 카 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운전자 스마트폰의 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뮤직 인터페이스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두루 갖춰 운전할 때의 부가적인 즐거움을 한층 높였다. 내부에는 블랙 헤드라이닝을 처음으로 탑재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또 4개의 라인 중 기본형과 콰트로 라인은 알루미늄 소재 인테리어가 적용돼 모던한 느낌을 주며, 프리미엄과 콰트로 프리미엄 라인엔 우드 인테리어를 적용해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 디지털화된 실내는 동급의 차량 중 가장 현대적이다.

폭스바겐의 간판,
가성비 뛰어난 폭스바겐 파사트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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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직렬 4기통 TDI 배기량 1968cc 최고출력 190ps 최대토크 40.8kg.m 연비 15.1km/L 가격 4320만원부터

영업 재개로 돌아온 폭스바겐의 선봉장은 골프도, 티구안도 아닌 파사트였다. 폭스바겐 골프가 선도하던 해치백 시장이 아니라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중형 세단 시장에 뛰어드는 정면승부를 택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의미이고, 파사트 면면을 살펴보면 근거 없는 자신감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다. 파사트는 첫 출시 이후 2000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이번 모델 GT는 ‘유럽 올해의 차’도 수상했다. 파사트 GT는 폭스바겐그룹의 전륜구동 모듈형 플랫폼, MQB로 제작된 첫 번째 모델이다. 이는 그룹 내에서 모듈화한 각종 장비를 제작 과정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한마디로 제작 비용을 절감해 가성비가 뛰어나다.

SUV

진보된 디자인과 볼보 특유의 안정성,
볼보 더 뉴 XC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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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디젤 D4, 가솔린 T6 배기량 1969cc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 복합연비 13.3km/L 가격 6090만원부터

볼보는 최근 디자이너를 대거 영입하면서 디자인 부문에서 많은 발전을 이뤘는데, XC60은 한국 출신 이정현 디자이너의 작품이기도 하다. XC60의 가장 큰 특징은 ‘여백의 미’다. XC60 외관은 T자형 헤드램프, 세로형 그릴 등 볼보 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갖췄다. 또 실내는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컨셉으로 나무 등 천연 소재 및 수 공예적 요소를 가미했다. 주행 성능도 두말할 것 없다. 반 자율주행 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와 충돌 회피 지원 기능 등 운전자의 편의를 배려한 옵션도 갖추고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안전함의 대명사 볼보가 뛰어난 디자인까지 갖췄다. 솔직히 말하면 볼보 XC60은 만능이다. 고루한 이미지를 탈피해 신선한 디자인, 안전성, 실용성을 모두 겸비했다. 비율이 뛰어나 실제 수치보다 더 커 보인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흠 잡을 데가 없다. 누구에게나 추천해주고 싶은 SUV다.

트렌디하고 새로운 것을 찾는다면,
미니 쿠퍼SD 컨트리맨 Al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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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직렬 4기통 직분사 VGT엔진 배기량 1995cc 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40.8kg.m 연비 13.1km/L 가격 5540만원부터

미니의 중추는 3도어 해치백이지만 크로스오버 SUV 미니 컨트리맨은 미니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완성시켜준다. 프리미엄, 콤팩트라는 미니의 상징성이 차에 고스란히 담겼다. 미니의 핵심은 브랜드 이미지. 미니 고유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항상 유지하고 있다. 이전 모델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신형의 실내 공간이 얼마나 늘어났는지 확실히 느낄 수 있다. 등받이를 접지 않고도 트렁크에 더 많은 짐을 실을 수 있고,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309L까지 공간이 확보된다. 또 이번 모델은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통합 인포테인먼트 장치를 갖춰 소형차의 격을 끌어올렸다. 크로스오버 SUV답지 않게 묵직한 운전대에 더해 기민하게 움직이는 서스펜션과 변속기에선 미니의 발랄함이 묻어난다. 파워트레인은 후련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소음과 진동 역시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충분한 수납공간과 골퍼에게 맞는 편의성,
쌍용 G4 렉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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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2.0ℓ 신형 휘발유 엔진, 8.7kwh 리튬이온 배터리 최고출력 235kW(320마력) 최대토크 57.1kg.m 복합연비 38.5km/L 가격 6790만원부터

쌍용 G4 렉스턴은 실내에서 눈에 띄는 변화를 찾아볼 수 있다. 대시보드와 시트커버의 퀼팅 패턴 등 전체적인 디자인을 변경해 고급스럽고 차분한 분위기를 낸다. 1열 컵 홀더를 새로 만들고(이제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다), 2열 팔걸이에 트레이도 추가했다. 편의 장비도 개선했다. 외측 도어핸들의 잠금 장치를 터치 센서로 바꿨다. 이제 손만 가져다 대면 문이 잠기거나 열린다. 트렁크 역시 스마트 테일 게이트를 도입, 키를 소지한 채로 테일 게이트에 가까이 가거나 손과 발을 대면 그냥 자동으로 열린다. 묵직한 문을 직접 들어올릴필요가 없다는 것. 초기형에 비해 자잘한 진동과 소음을 확연히 줄이는 등 승차감 역시 개선됐다.

editor Won Jong Bae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192호

[2018년 12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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