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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COLOR EFFECT

2018.08.02

올해 초 바스프(BASF)가 발표한 ‘컬러 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무채색이 점유하는 비율은 약 80%다. 그러나 브랜드들은 소비자를 위해 최근에도 다양한 컬러를 선보이고 있고 무채색 일색인 자동차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묵직한 블랙 포인트부터 발랄한 오렌지 컬러까지 자동차의 다양한 컬러 이펙트에 대해 소개한다.

ROSE GOLD BMW i8 로드스터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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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모터쇼에서 서보인 BMW i8 로드스터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의 컨버터블 버전이다. ‘친환경 오픈카’라는 생소하지만 고유한 정체성에 더해 눈에 띄고 개성 넘치는 로즈 골드 컬러로 등장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프트 톱은 시속 50km까지 소음 없이 15초 만에 개폐가 가능하다.

FRESH MINT 재규어 i-PACE 레이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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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는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 SUV인 i-PACE를 기반으로 한 레이스카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세계 첫 단일 브랜드 전기차 레이스 시리즈 ‘i-PACE e트로피’ 개최를 선언했다. 레이스카의 대표 모델 컬러는 바로 민트. 각종 화려한 색상이 많은 레이스카 중에서도 민트 컬러는 단연 눈에 띈다.

DEEP PURPLE 롤스로이스 고스트 블랙 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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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고스트 블랙 배지의 외관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온통 블랙이다. 롤스로이스를 상징하는 모든 요소가 블랙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리스 신전을 연상시키는 판테온 그릴과 은색을 고수해 온 환희의 여신상, ‘RR’이 새겨진 로고 모두 검정색으로 칠해졌다. 그러나 문을 열면 전혀 다른 모습이 펼쳐 진다. 실내는 외관과 다르게 화사한 보라색으로 장식됐다.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함이다. 기존 고스트와 차별화된 보라색과 검은색의 대담한 색상 매칭이 인상적이며 고급스럽고 편안한 가죽 소재로 만들어졌다. 보라색 포인트 컬러가 롤스로이스에 전혀 다른 두 가지 매력을 선사하며 롤스로이스 고유의 ‘고급스러움’도 놓치지 않았다.

BLACK EDITION 2018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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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측면에 달린 공기 배출구부터 사이드 그릴, 루프 라인까지 과감히 블랙으로 변신 했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중에서도 가장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거듭난 것. 루프의 블랙 라인은 레드, 블루, 화이트 어떤 컬러와도 잘 어울리고 가볍고 날렵한 인상을 준다.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2004년 북 미국제모터쇼에서 공개했던 컨셉카 ‘레인지 스토머’의 양산 모델이다. 스토머는 돌격대원을 뜻하는데 당시 컨셉카는 3도어 쿠페 스타일을 채택한 날렵한 인상의 차였고, 이를 계승한 레인지로버 스포츠 역시 스포티한 외관으로 완성됐다.

BROWN EDIT 시트로엥 C4 칵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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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C4 칵투스의 디자인 포인트는 독특한 곳에 있다. 쇼핑 카트나 옆차 문짝 등에 찍히는 참사를 막기 위한 에어 범프에 컬러 포인트를 둔 것. C4 칵투스는 차 자체도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컬러를 제공하지만 에어 범프엔 공통적으로 브라운, 혹은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칵투스만의 정체성을 잘 살려냈다.



editor Won Jong Bae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188호

[2018년 8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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