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
  • 골프포위민로고
    • 정기구독
  • 검색 검색

LESSON

혼마골프와 함께하는 골프 감각 깨우기 ① 연습장에서는 리듬감을 익혀라

2020.06.11

골프의 감각을 깨우는 레슨 첫 번째는 리듬감 훈련이다. 필드 약속을 앞두고 연습장을 무작정 찾았다면 샷 기술을 연마하기보다는 리듬감을 우선적으로 깨워보자. 라운드 직전 연습장에 가면 어떤 훈련을 해야 할까. 어떤 이는 동반자의 코를 납작하게 하기 위해 호쾌한 드 라이버 샷만 연습할 수도 있고, 퍼팅만 집중 훈련해 타수를 줄이고자 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팀 혼마 소속 도호정 프로는 “클럽이 짧든 길든 리듬감 훈련을 하면 샷의 일관성이 좋아지기 때문에 스코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도 로가 전하는 리듬감 훈련법 3가지를 참고해 보자.

STEP 1 마음속으로 '하나, 둘, 셋' 카운트하며 스윙하기
숫자를 카운트하면서 스윙하면 리듬감이 향상된다. 그래서 프로 골퍼들은 메트로놈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도 프로는 아마추어 골퍼는 마음속으로 카운트를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전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백스윙부터 피니시를 할 때까지 마음속으로 ‘하나, 둘, 셋’을 카운트하면서 스윙을 하는 것. 템포가 빨라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다.
 기사의 0번째 이미지


STEP 2. 베이스볼 스텝 스윙하기
스텝 스윙은 리듬감을 찾는 해결책으로 꼽혀왔다. 스텝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중 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스윙 을 가다듬는데 효과적이다. 스텝 스윙은 크게 세 가지 구분 동작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어드레스를 한 뒤 오른발을 오른쪽으로 이동하며 백스윙 톱에 도달하는 것. 이후 왼발을 왼쪽으로 디디면서 다운스윙을 시작하는 것. 마지막으로 오른발에서 왼발로 체중을 이동하면서 공을 타격하는 것이다. 도 프로는 다운스윙할 때 상체가 먼저 돌아가지 않도록 해야 정확도와 리듬감을 지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의 1번째 이미지


STEP 3. 티 위에 공을 올려놓고 아이언 스윙하기
마지막으로 생소한 연습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드라이버 샷을 하듯 티 위에 공을 올려놓고 아이언으로 스윙을 하는 방법이다. 헤드를 지면에서 띄운 후 셋업을 하고, 공을 맞히는 비교적 단순한 연습이다. 막상 해 보면 공을 맞히는 것이 쉽지는 않다고 한다. 신체의 축이 스윙 내내 유지돼야만 티 위에 있는 공을 맞힐 수 있는데, 대부분 리듬감이 떨어지는 골퍼는 축이 흔들려 타격조차 어렵다고. 척추각을 유지하면서 공을 맞히는 연습을 하다 보면 리듬감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 도 프로의 설명이다.
 기사의 2번째 이미지


PROFILE│도호정 프로
 기사의 3번째 이미지

도호정 프로는 팀 혼마 소속이며, KLPGA 준회원이다. LPGA CLASS A 자격을 갖췄고 유튜브 채널 <두잇골프>를 운영하고 있다.



editor Roh Hyun Ju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09호

[2020년 5월호 기사] 에서 계속...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