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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R

취향 저격 골프공

2021.06.09

골퍼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유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골프공을 소개한다. 캐릭터를 입힌 공부터 형형색색의 컬러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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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은 오렌지, 반은 화이트 스릭슨 Z-스타 디바이드
기존 Z-스타 볼의 기술력이 그대로 적용된 Z-스타 디바이드는 정렬 라인을 삭제하고 컬러를 반으로 나눠 퍼팅 라인을 표시했다. 고분자 소재인 세럼을 입힌 ‘스핀 스킨’은 아이언 샷에서의 스핀 컨트롤을 극대화하고, 부드러운 중심부로부터 더욱 단단해지는 코어는 빠른 스윙 스피드를 가진 플레이어들에게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한다.


2. 카카오VX R 시리즈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 디자인을 입힌 골프공 R 시리즈
4피스 골프공 R4는 클럽 스피드가 빠른 남성 골퍼에게 최적화됐다. 3피스 골프공 R3에는 HCE(High Core Energy) 기술을 적용돼 아마추어 골퍼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스핀과 비거리,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한다.


3.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담다 캘러웨이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리미티드 에디션
혁신적인 뉴 크롬소프트의 기능과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골프공.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한 컨셉으로 일반 소비자가 작품을 기획했으며,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지구의 환경을 지켜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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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높은 가시성, 긴 비거리가 특징 혼마 D1 스피드몬스터
더 강력한 비거리를 위해 ‘몬스터 코어’를 장착한 3피스 골프공. 긴 비거리를 기대한다면 우레탄보다는 혼마 D1 스피드몬스터처럼 높은 비거리를 낼 수 있는 아이오노머 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5. 체공 시간을 늘려 긴 비거리 달성 미즈노 RB 566V
RB 566V는 마이크로 딤플을 채용해 저속 구간에서도 강력한 양력을 발생시킨다. 공의 체공 시간을 늘려 강력한 비거리를 실현하고자 한다면 사용하기 좋다. 높은 반발력과 타구감은 덤이다.


6. 광택 있는 진줏빛 펄 덧입혀 고급스러운 외관 젝시오 일레븐
고반발 슈퍼소프트 3피스 구조를 지닌 젝시오 일레븐 골프공. 화이트 컬러에도 은은한 펄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루비레드, 옐로, 오렌지까지 다채로운 컬러와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해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다.



7. 합리적인 가격, 디자인 만족도 최상 카카오VX R3 어피치 에디션
카카오프렌즈골프의 인기 캐릭터 ‘어피치’ 팬들의 요청에 의해 생산된 모델. HCE 기술이 부드러운 타구감과 퍼포먼스를 가능하게 해주며,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필드 위의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8. 가시성이 뛰어난 무광 골프공브리지스톤 CONTACT B
타이거 우즈의 골프공으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브리지스톤이 무광 컬러에 심플한 B 로고를 더한 트렌디한 디자인의 컨택B를 출시했다. 아이오노머 커버 볼로 가격이합리적이며 티샷에서 직진성이 뛰어나다.



9.골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 타이틀리스트 PRO V1 시리즈
투어 사용률 1위, 타이틀리스트의 PRO V1 시리즈는 부정할 수 없는 취향 저격 아이템. 2021년형 PRO V1 시리즈는 골퍼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에 기대하는 품질과 일관성은 물론 비거리와 빠른 볼 스피드, 그린사이드 스핀 컨트롤, 타구감까지 토털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골프공을 단순히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시대는 지났다. 골프공 본연의 기능은 물론이고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골프공을 선택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스타일리시하며 치는 재미가 있는 골프공을 제작하는 브랜드가 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필드 위에서의 모습에 신경을 쓰는 요즘 골퍼들의 트렌드가 상당히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주요 골프 브랜드 관계자들의 견해다.
혼마골프 마케팅팀 홍성호 과장은 “트렌드에 민감하며 골프 시장을 주름 잡고 있는 골퍼들은 골프공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한편, 자신의 개성까지 드러낼 수 있는 골프공을 구매하려는 경향이 있다. 비거리를 장점으로 하는 골퍼들은 최대의 비거리를 끌어내는 비거리 퍼포먼스 공을 사는 데 소비를 아끼지 않고, 초록색 필드와 대비되는 화려한 컬러의 골프공을 찾는 등 적극적인 소비를 한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라이언’을 앞세워 인기몰이에 성공한 카카오VX의 관계자는 “좋아하는 캐릭터의 골프공을 사려는 니즈는 있지만 성능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깨고자 ‘R’ 시리즈를 출시했다. 젊은 골퍼 사이에서 성능도 좋고 귀여운 캐릭터까지 있어 가심비를 채워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캘러웨이골프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디자인 모티브를 채용한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갈 곳을 잃어 우두커니 서 있는 북극곰과 그 밑에 얼마 남지 않은 빙하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호가 크게 반영되는 골프공,
기능성까지 충족해야 사랑받는다


골프용품 중에서 골프공은 관성적인 부분을 따른다. 선물받은 골프공을 예로 들면 선물받은 직후 잠시 쓸 뿐 자신이 본래 사용하던 제품으로 다시 돌아가는 경향이 짙다는 뜻이다. 골프공은 골퍼마다 기호가 크게 반영되기 때문에 시장에서 꾸준하게 오랜 사랑을 받는 것은 사실상 쉽지 않은 일이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는 프로 선수들이 사용하는 골프공을 쓴다. 이는 팬심도 작용한 것이지만 프로 선수처럼 일관된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믿음에 기인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아무리 나의 개성을 뚜렷하게 나타낼 수 있는 골프공일지라도 기능적인 측면에서 좋은 결과를 견인하지 못한다면 시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견인하는 기능성은 언제나 필요조건이다. 올시즌 필드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스코어를 줄이는 데도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는 골퍼를 위해 감각적인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갖춘 골프공을 소개한다.





노현주 기자 사진 김현동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22호

[2021년 6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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