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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R

장마철 우중 라운드

2019.06.05

부슬부슬 잔디를 적시는 빗속에서도 스코어를 안전하게 수비하는 방법이 있다. 평상시처럼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해주는 클럽과 프로골퍼의 우중 라운드 노하우를 참고해보자.

PRGR 뉴 RS 레드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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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규제 룰에 아슬아슬하게 적합 판정을 받은 고반발력이 강점인 뉴 RS 레드 드라이버는 초고속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헤드는 편안함을 추구한 저중심 샬로 설계를 더해 누구나 편안하게 비거리를 낼 수 있다. 스윙 중 헤드의 움직임을 억제하는 W모멘트 설계는 미스 샷으로 생기는 초속의 손실을 줄여 타사 평균치의 약 140%에 달하는 안정적인 비거리를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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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HIT IRONS "티를 높게 꽂고 60% 힘으로 스윙하세요" 비가 오는 날에는 체온이 떨어져 몸이 경직되기 쉽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는 몸이 경직될 때 상체를 들어 올리는 실수를 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티를 살짝 높게 꽂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80% 이상의 힘을 들여 강한 샷을 날리기보다는 60%의 힘으로 공만 맞힌다는 생각으로 스윙해야 티샷 성공률이 높아진다. 비옷을 착용한다면 몸에 꽉 끼는 사이즈보다는 품이 넉넉한 것이 좋고, 클럽을 놓치는 것에 대비해 레인 그립을 사용할 것. 골프는 멘털 스포츠이니 환경을 탓하기보다는 주어진 환경에서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다양한 샷 기술보다 스코어를 수비하는 데 더 유리할 것이다. -프로골퍼 박기태

핑 G410 페어웨이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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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10 페어웨이우드는 헤드 바닥부 뒤쪽에 웨이트를 탑재하고, 샬로 페이스 스타일의 단조 머레이징 C300 페이스를 더해 최대 비거리를 내는 최적의 중심설계를 완성했다. 또한 탄도를 튜닝할 수 있는 호젤이 로프트와 라이를 8가지로 변경시켜 시시때때로 변하는 자연에 맞서 다양한 샷을 구사하는 데도 안성맞춤. 저스핀·저탄도용 G410 LST와 슬라이스를 줄여주는 G410 SFT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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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HIT HYBRID "로프트가 가장 큰 우드로 쓸어 치는 데 집중" 비가 오면 습기가 높은 데다 클럽 페이스와 공 사이에 수막이 형성돼 볼이 덜 날아간다. 낙하 후 굴러가는 런도 줄어든다. 이때 찍어 치는 미스 샷이 나오면 거리 손실을 보기 때문에 비가 오는 날엔 쓸어 치는 것이 답이다. 또한 아이언보다는 로프트가 큰 우드를 선택해야 공을 더 잘 띄울 수 있다. 필드에서 스윙에 변화를 주는 것은 금물. 왼손 그립을 단단히 잡고 공만 똑바로 맞힌다는 생각을 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립이 미끄러지지 않게 수시로 닦아주는 것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프로골퍼 김나라

스릭슨 Z 포지드 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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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포지드 아이언은 상급자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머슬백 아이언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편안함을 더하는 방향으로 개발됐다. 헤드 디자인은 얇은 톱라인과 콤팩트한 페이스, 물결 느낌의 유려한 곡선을 살린 것이 특징. 또한 부드러운 타구감을 완성하는 S20C 카본스틸 단조 헤드에 깊은 그루브를 더했는데, 짧은 아이언으로 갈수록 그루브를 깊고 조밀한 간격으로 설계해 러프와 변화무쌍한 라이, 우중 라운드에서도 발군의 스핀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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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HIT IRONS "클럽은 한 클럽 길게, 공은 평소보다 오른쪽으로" 비에 젖은 페어웨이에서는 긴 비거리를 기대하기 어렵다. 공이 100% 정확하게 컨택되지 않으면 물기로 인해 헤드 스피드가 감속되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드레스 시 공을 반 개나 한 개 정도 오른쪽에 두고, 과도한 체중 이동보다는 샷을 하는 동안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4분의 3 크기의 스윙을 구사할 것. 비가 오면 런이 적어지므로 클럽은 한 클럽 길게 잡는 것이 현명하다. 장갑은 양피보다 합피로 된 것이 미끄러짐이 덜하다. 우산은 필수. 우산 안쪽에 수건 하나를 걸어두고 그립의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샷을 하는 것이 좋다. -프로골퍼 박하림

타이틀리스트 818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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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하이브리드는 타이틀리스트 사상 가장 긴 비거리와 최적의 볼 궤도로 정확한 타깃 공략이 가능한 스코어링 클럽이다. 드라이버에 장착돼 큰 인기를 얻었던 ‘액티브 리코일 채널’이 임팩트 시 반발력을 높여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고, 셀프 피팅이 가능한 ‘슈어핏 시스템’으로 구질 조절까지. 818 하이브리드 중에서도 페어웨이우드 외관을 선호하는 골퍼에게는 H1 모델을, 아이언 외관을 선호하는 골퍼에게는 H2 모델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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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HIT HYBRID "4분의 3 스윙으로 툭툭 치세요" 하이브리드는 전천후 클럽이다. 빗속에서도 하이브리드는 제 역할을 하겠지만, 공만 깔끔하게 타격하는 팁을 더한다면 금상첨화다. 공만 컨택하는 노하우는 먼저 클럽을 짧게 잡는 것이다. 그리고 풀스윙보다는 4분의 3 스윙을 하며 툭툭 친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해보자. 비가 온다고 하더라도 웬만한 거리는 다 소화해낼 것이다. 그리고 우중 라운드에서 클럽이나 그립의 물기를 제거하는 건 상당히 중요하다. 클럽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공이 제대로 맞지 않고, 스윙하는 동안 클럽이 헛돌게 된다. 비가 오면 우산을 들고 다니면서 그립에 물이 닿지 않게 하고, 그립을 수시로 잘 닦는 노력이 필요하다. 장갑 위에 목장갑을 끼고 치는 것은 프로골퍼 사이에서 최고로 여겨지는 방법 중 하나다. -프로골퍼 김도하

editor Ro Hyun Ju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197호

[2019년 6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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