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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호] 프린트 갭 이미지 이메일 전송 갭 이미지 리스트
무게중심은 더 뒤로, 탄도는 더 위로
기사입력 2018.01.03 10:12:03  |  최종수정 2018.01.03 10: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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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높게 뜨지 않아 고민인가? 그렇다면 새로운 설계가 적용된 신상 드라이버에 정성을 들여보라. 스윙을 바꾸기 위해 투자해야 하는 시간보다 훨씬 더 빠르고 쉽게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줄 것이다.

2018 NEW GOLF DRIVERS
타점 분산은 최소화, 스위트 스폿은 최대화 던롭 젝시오X 젝시오의 10번째 드라이버 젝시오X은 젝시오 기술력의 끝판왕이라고 불린다. 젝시오X의 페이스는 상하좌우로 확대돼 넓은 스위트 스폿을 장착했으며, 페이스 중앙의 두꺼운 면적은 줄이고 얇은 면적은 넓혀 반발 성능이 사상 최대로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윙시 신체에 실리는 힘에 의해 축이 흔들려 타점의 불균형이 생기지 않도록 신개발 스마트 임팩트 샤프트를 탑재해 공을 높게 멀리 비행시킨다.

가끔 티박스에서 공이 뜨지도 않고 낮게 깔리는, 이른바 ‘뱀샷’이 나오면 민망하기 짝이 없다. 공을 높게 멀리 보내라고 티까지 꽂는데 이번 샷은 바닥에 놓고 친 것은 아니냐는 동반자의 놀림까지 더해지면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심정일 테다. 동반자가 휘두르는 1도 높은 11.5도 드라이버로 바꿔 샷을 해봐도 소용이 없다. 스윙의 문제일까? 마음을 다잡고 정교 하게 샷을 휘둘러봐도 결국 제자리걸음이다. 대부분의 주말 골퍼는 샷의 탄도는 헤드의 로프트가 만들어 낸다고 생각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11.5도짜리 드라이버가 10.5도 드라이버보다 높은 탄도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니다. 강한 탄도의 샷을 구사하려면 로프트만큼이나 영향력이 있는 헤드의 중심설계와 샤프트에 주목해봐야 한다. 헤드의 중심은 뒤에 위치할수록 공이 높게 뜬다. PRGR 마케팅팀 윤재진 차장은 “탄도를 높이는 헤드 설계에서는 시소의 원리를 생각하면 된다. 중심축을 기준으로 무게가 실린 쪽의 반대편이 위로 올라가는 것처럼, 헤드의 무게중심이 뒤로 실릴수록 고탄도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무게 배치에 따라 같은 로프트의 클럽이라도 타출각의 차이가 4도 가량 난다고 덧붙였다. 클럽의 엔진이라고 불리는 샤프트는 2도 정도 타출각의 변화를 주는 요소다. 샤프트의 그립 쪽(버트)이 부드러울수록 공은 높게 뜬다.

1 여성 전용으로 특수제작한 헤드와 샤프트 탑재 2018 온오프 레이디 헤드에 설계된 파워트렌치(홈)가 더욱 깊고, 넓고, 길어져 전작보다 뛰어난 비거리를 제공하는 2018 온오프 레이디는 반발 성능을 높여주는‘와일드 하이퍼 이펙트 페이스’와 ‘그래비티 컨트롤’을 탑재해 긴 드로 샷을 실현한다. 새롭게 적용된 홈은 공의 초속을 높여 빗맞아도 제 거리를 내도록 설계됐으며, 고급스러운 보랏빛 컬러로 심플하고 모던한 이미지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2 고탄도 드로 샷으로 긴 비거리 완성 야마하골프 RMX 218 2018년형 리믹스는 타점이 샤프트 축으로부터 멀수록 에너지가 커진다는 점에 착안해 설계됐다. 새롭게 적용된 헤드턴 에너지 구조는 공의 초속을 높이는 방아쇠 역할을 하며 폭발적인 비거리를 선사한다. 218 드라이버는 임팩트 시 페이스가 열려 슬라이스가 나는 골퍼에게 적합한 모델이며, 헤드의 무게추를 힐 쪽 후방에 적용해 무게중심을 뒤로 옮겨 강한 고탄도 샷을 가능하게 한다.

2018년 출시되는 고탄도용 드라이버를 주목하라 구력이 오래된 골퍼라면 스윙을 바꾸는 데 드는 시간과 노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것이다. 이보다는 좋은 장비에 정성을 쏟는 것이 훨씬 더 빠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2018년형으로 출시된 신상 드라이버 중에서는 고유 탄도가 높게 설정된 클럽이 즐비하다. 먼저 젝시오 기술력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젝시오X은 신개발 스마트 임팩트 샤프트를 탑재하고, 샤프트 그립 쪽을 부드럽게 함으로써 클럽이 몸 가까이로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신체에 실리는 힘을 줄여 타점의 불균형을 최소화하는 장치다. 또한 전작보다 10mm 후방에 배치한 무게추와 합작해 한층 더 높게 뻗어 나가는 샷을 만들어준다. 임팩트 시 헤드가 돌아갈 때 생기는 에너지를 증폭시킨 야마하골프 RMX 218은 헤드 후방 아래 웨이트를 삽입해 고탄도 드로 샷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3월 중 출시되는 PRGR의 신제품 슈퍼에그 시리즈는 높은탄도를 실현하는 헤드와 샤프트의 조합으로 프리미엄 고반발 클럽의 명성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기술의 발전이 탄도를 최대로 끌어올리며 공을 멀리 비행시키는 드라이버의 출시를 이끌고 있다. 나날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점에서 2018년형 드라이버의 출현이 반갑다.



editor Roh Hyun JU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181호 [2018년 1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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