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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OOK

스키장에서도 즐기는 골프웨어

2017.12.27

추울수록 좋은 스노 골프의 계절이 왔다. 눈 덮인 필드에서 입을 룩을 완성하니 스키웨어와 놀랄 만큼 닮아 있다.

PADDING O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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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게이츠 허리를 안정적이고 타이트하게 조여주는 밴드 장식의 화이트 구스다운 점퍼, 78만원.

스키웨어 스타일링의 성패를 좌우하는 건 누가 뭐래도 아우터다. 트렌디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슬림한 핏의 패딩 아우터를 골라라. 거기에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길이라면 혹한의 스키장 날씨에 장시간 노출돼도 체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하체를 움직일 때 불편함이 없도록 밑단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라인을 적용했다. 뒷면 양쪽 사이드는 스냅 버튼으로 붙였다 뗄 수 있도록 절개돼 있다.

TRAPPER 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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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게이츠 미니 포켓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트래퍼 햇, 15만8000원.

트래퍼 햇은 모자 안쪽이 전부 퍼로 구성돼 있어 보온적인 면에선 믿을 만하다. 게다가 양쪽의 이어 플랩이 귀와 턱까지 감싸주는 역할까지 한다. 골프, 스키, 일상에서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다.

GLO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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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골프 손바닥 안쪽에 골프 모티브 일러스트가 아기자기하게 새겨진 화이트 방한 장갑, 5만5000원.

골프 방한 장갑은 골퍼들이 주로 대기하는 동안 손의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착용한다. 끼고 벗기 편한 ‘손 모아’ 장갑 스타일이 대부분이다. 패딩, 기모 안감, 도톰한 플리스 소재로 만들어 스키 장갑으로 제격이다. 네 손가락이 모여 있어 오히려 장갑보다 따뜻하다. 분실 방지를 위한 고리까지 구성돼 있어 실용적이다.

P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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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앤화이트 보온에 최적화된 큐플러 소재를 안감에 믹스한 아이보리 퀼팅 패딩 팬츠, 55만원.

골프 패딩 팬츠보다 풍성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스키 팬츠. 아무리 생존을 위한 거라지만 거울에 비친 하체 비만 같은 모습은 한없이 어색하다. 골프 패딩 팬츠는 신축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기모 안감을 적용해 스키 팬츠보다 얇게 만들어진다. 격한 움직임에도 불편함이 없다. 겉면에는 퀼팅을 더해 추위를 완벽하게 막아준다.

LEG WAR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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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앤화이트 뒷면에 풀 지퍼를 적용해 신고 벗기 편리한 그레이 패딩 레그 워머, 22만원.

패딩 팬츠와 부츠가 있는데 레그 워머가 웬말이냐? 간혹 스타일을 위해 패딩 반바지에 기모 타이즈를 연출하는 이들을 볼 수 있다. 썰렁한 종아리에 패딩 레그 워머를 매치하면 패딩 팬츠 못지않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PADDING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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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커 세탁이 어려운 대신 항균 및 소취가 탁월한 오솔라이트 인솔의 별 자수 부츠, 27만3000원.

스키 부츠는 바인딩에 결합해야 하기 때문에 스키 전용 부츠를 이용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골프 부츠를 스키에 활용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 것이다. 최근 설원의 트레킹을 떠나는 스키어가 늘고 있다. 기존의 스키 부츠는 딱딱해 걸을 때 힘들고 자세도 어색해 트레킹화로 적절하지 않다. 워킹 스키 부츠를 선보이고 있지만 골프 부츠만 한 게 없다. 단단한 아웃솔이 어떤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하며 신발 내부에는 기모 안감을, 겉면에는 도톰한 패딩을 더해 보온을 착실히 수행한다.



editor Park Su Jin photographer Chung Woo Young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181호

[2018년 1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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