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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적인 스윙 리듬 만들기

2018.01.05

스윙의 리듬과 템포가 샷마다 다르다면 아마도 공의 방향성과 비거리는 엉망이 될 것이다. 일관적인 스윙을 만드는 유현주 프로의 노하우와 몸이 경직되기 쉬운 겨울철에 샷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웜업 피트니스를 함께 소개한다.



TOP OF S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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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톱은 간결한 모양일수록 좋다. 기본적으로 스윙이 커지면 타이밍을 놓치기 쉽기 때문이다. 백스윙이 크다는 것은 샷을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늘어나는 걸 의미하며, 스윙 중간에 필요한 신체의 움직임이 제때 이뤄지지 않고, 작은 변화가 생기거나 무너질 가능성을 야기한다. 또한 힘 있게 이뤄져야 할 다운스윙이 경직되기 때문에 타이밍과 함께 본래 스윙에 걸리는 시간, 템포가 바뀌면서 비거리의 손실을 초래한다. 유 프로는 왼쪽 어깨의 회전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손목과 팔처럼 작은 근육의 사용을 줄이고 어깨의 큰 근육에 집중하면 동작이 한층 간결해지며 일정한 리듬을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DOWN S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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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윙 직전 디딤발로 지면을 강하게 누르고, 이후 손을 내리는 순서를 지키면 이상적인 리듬을 찾을 수 있다. 이는 헤드 무게를 최대로 느낄 수 있는 팁이며, 물 흐르듯 부드러운 리듬으로 효율적인 샷을 만드는 비법이다. 유 프로는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하는 단계에서 한 템포 쉬는 느낌을 기억하면 리드미컬한 스윙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템포를 늦추면 다운스윙 시 공을 보고 갑자기 달려들어 힘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 리듬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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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개하는 동작을 반복할 때 상체의 기울기는 어드레스보다 세우고, 등은 굽지 않도록 주의할 것. ➊ 왼발은 내딛고 오른쪽 무릎은 지면에 대어 런지 자세를 취한다. ➋ 왼다리를 축으로 몸을 전진시키고, 오른다리의 신전을 느끼며 5초를 버틴다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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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의 크기가 같아도 임팩트 시 스윙 스피드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임팩트에서는 스피드를 가속하되 한결같은 리듬으로 임팩트 타이밍을 맞추어 샷의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지나친 욕심으로 밸런스가 무너지면 몸과 팔이 따로 놀아 리듬이 깨져버리고 말 것이다. 유 프로는 좌우 빈 스윙이 리듬 연습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어떤 순간에도 리듬을 중요시하면서 리듬 연구를 하고 매 샷 같은 느낌으로 스윙 연습을 생활화하면 더 견고한 샷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한다.

FIN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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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에는 ‘피니시만 봐도 그 샷의 과정을 알 수 있다’는 정설이 통한다. 그러므로 일관성 있는 리드미컬한 샷을 하려면 일관적인 피니시 동작을 실현해야 한다. 유 프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피니시 구간에서 왼발이 지면에서 최대한 버텨야 동작이 안정적으로 구현되기 때문이다. 또 완전한 체중 이동을 통해 오른발은 끝만 바닥에 닿도록 해야 일관적인 피니시와 샷을 완성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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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소개하는 동작을 30초 동안 유지하고 발을 바꾸어 3~4회씩 반복할 것. ➊ 등을 대고 누워서 왼쪽 발목을 오른쪽 허벅지 위에 교차시킨다. ➋ 양손으로 오른쪽 허벅지 뒤쪽을 잡고, 오른쪽 무릎을 직각으로 구부린다.



editor Roh Hyun JU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181호 [2018년 1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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